아직 할 말이 남았습니다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했고,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춤추는 눈사람〉,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동화집 《희망을 파는 자동 판매기》 《백 번째 손님》 《하얀 수첩의 비밀》 《까만 수레를 탄 흙꼭두장군》 《종이칼》, 어린이를 위한 칼럼집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른을 위한 동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등을 냈습니다.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습니다. 인간이 겸허해지도록 일깨우는 자연의 죽비를 찾아내는 데 관심이 많으며, 연꽃을 통해 삶의 오묘함을 파고들어 알려고 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왔습니다. 개인전「사계(四季)Ⅰ」「이태영의 연(蓮)」「해야 솟아라」등을 서울과 대구에서 열었으며, 「이태영의 연」은 광주 남봉갤러리와 타이완 장개석기념관에서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사진집「사계 Ⅰ·Ⅱ」 「이태영의 연Ⅰ·Ⅱ」를 펴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 작가이자 SOVOTEC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