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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향연

죽음의 향연

(광우병의 비밀을 추적한 공포와 전율의 다큐멘터리)

리처드 로즈 (지은이), 안정희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2006-10-19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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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향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향연 (광우병의 비밀을 추적한 공포와 전율의 다큐멘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83711878
· 쪽수 : 367쪽

책 소개

광우병의 기원과 발병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광우병 이전에 발견된 광우병 유사 질환들을 시간을 거슬러 역추적해 간다. 1950년대 뉴기니 동부 고지대에서 살고 있는 포레족에서 발견된 쿠루라는 질병과 쿠루를 연구함으로써 스크래피,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나아가 광우병까지 전염성 해면상 뇌증 질환들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칼턴 가이듀섹 박사를 집중 조명한다.

목차

추천의 글_ 지구상 어느 곳, 어느 종도 광우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머리말

제1부 식인종들의 축제
너를 먹는다
쿠루
크로이츠펠트와 야코프
종의 장벽을 넘어
어느 침팬지의 희생
식인 고리

제2부 모든 생명체를 통틀어 가장 이상한 존재
죽지 않는 질병
하이테크 식인
아이들이 위험하다
현대의 불가사의

제3부 바이러스의 가면을 쓴 신
고기의 역습
아이스
쿠루, 오로지 쿠루

후기_ 대규모 전염병이 올 것이다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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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미국 캔자스 시에서 태어난 리처드 로즈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를 잃고 형제들과 함께 한동안 보육 시설에서 성장하기도 했다. 1959년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스위크(Newsweek)》, 뉴욕의 자유 유럽 라디오 방송국(Radio Free Europe)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1962년부터는 미주리 주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에스콰이어(Esquire)》, 《플레이보이(Playboy)》, 《롤링스톤(Rolling Stone)》 등 다양한 대중 매체에서 편집자로, 기고자로 활동했다. 1969년 『오지(The Inland Ground)』 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돌입했다. 1986년 과학자, 정치가, 군인, 심지어 피폭자까지 600건의 문헌과 수백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원자 폭탄의 개발의 역사를 재구성한『원자 폭탄 만들기(The Making of The Atomic Bomb)』를 펴내,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1988년), 전미 도서상(1987년),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1987년)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저술가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은 30만 부 이상이 팔리며 핵무기 개발의 역사를 다룬 최고의 저술이자 20세기 최고의 과학책으로 평가받았다. 이어서 『수소 폭탄 만들기(Dark Sun)』(1995년), 『어리석음의 비축(Arsenals of Folly)』(2007년), 『핵폭탄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Bombs)』(2010년)의 4부작을 펴내며 냉전의 격화와 종말, 그리고 이후의 역사를 포괄해 냈고, 우리 시대 최고의 핵무기 역사 전문가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냉전사를 파헤치는 동시에 미국 사회의 내밀한 속살을 파헤친 여러 저술을 펴냈다. 미국 농부의 1년 생활을 세밀하고 깊이 있게 탐색한 『농장(Farm)』(1986년), 미국 소년들의 성장기에 관한 서사적인 탐색과 연구를 집대성한 『미국의 소년기(A Hole in the World)』(1990년), 19세기 미국 조류학의 시조를 다룬 『존 제임스 오듀본(John James Audubon)』(2004년) 등이 대표작이다. 현대 영미권의 대표적인 논픽션 작가인 리처드 로즈는 부정적 접두사로 시작하는 ‘논픽션(non-fiction)’이라는 단어를 거부하고 자신의 장르를 ‘베리티(verity)’라고 부른다. 베리티는 ‘진실’, ‘진술의 진실성’이라는 의미이다. 최근에는 스페인 내전을 기자, 작가, 예술가, 의사, 간호사 등의 증언으로 재구성한『지옥과 좋은 친구들(Hell and Good Company)』(2015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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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사천 출생. 한국과학기술대학 생물공학과를 졸업했다. 과학 소설 번역 모임인 ‘멋진 신세계’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 《라마》, 《은하를 넘어서》, 《얼굴》, 《접골사의 딸》, 《아이도루》, 《죽음의 향연》, 《독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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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음식물 속에 숨어 있는 이 질병은 감염 후에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나서 뇌 손상이 되는 지점까지 진행하기 전에는 본질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오염 방지 조치들은 위험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육류 검사 시스템만으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제거할 수 없듯이 오염원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식품의 세균 오염에 대한 해법은 자외선 멸균이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전염성 해면상 뇌증에 큰 효과가 없다. 만일 전염성 해면상 뇌증 인자가 바이러스라면, 원인 바이러스를 밝혀내면 동물과 인간을 보호해 줄 백신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다. -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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