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프란치스꼬 여숙

프란치스꼬 여숙(旅宿)

최요안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프란치스꼬 여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란치스꼬 여숙(旅宿)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3757784
· 쪽수 : 297쪽
· 출판일 : 2002-05-20

책 소개

풀벌레 소리처럼 작고 소박한 이야기. 천주교 기린본당 상남공사 최요안 선교사가 2년 넘게 상남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사람과의 사귐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새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목차

제1부 신씨 때문에 내가 미쳐, 미쳐!

한 겨울밤의 합창
정수가 기다리는 봄
윗집 신씨네의 새 천년
정수의 이별 연습
첫 미사 준비
첫 미사의 설렘
수로원 박씨와의 오찬
먹어도 먹어도 남는 것
할아버지, 또 올게요
산에서 내려온 친구
정말 결딴이 났으면 좋겠는데
드디어 '최씨'가 된다
여장규칙
마을 대청소하던 날
학교 앞 풍경
신씨 때문에 내가 미쳐, 미쳐!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살리라
어른들의 왕따
하수관과 잡석 무더기의 변신
용수의 작은 꿈
두 팔이 좀 짧은 남자
황씨네 잔칫날
개신교 목사와 천주교 선교사의 입관 에큐메니컬
부끄러운 날
신씨네 집의 경사

제2부 검은 스타킹의 성자

물놀이 보조교사
감자 라면
현우 스님과의 만남
검은 스타킹의 성자
여름의 산타클로스
성자에게서 받은 선물
시골 사진관 아저씨
비오는 날의 사랑 고백
옥수수와 고구마 품삯
사랑의 배달부
한나네 집의 고민
아, 행복한 가을!
야생동물은 살아있다
한나와 경민이의 선물
동가식 서가숙
산골의 설해
총각 반장님의 중국 나들이
눈 덮인 산골의 아이들
토끼, 꿩, 노루의 겨울
수희네도 자가용 샀다

제3부 마지아 할아버지를 보내던 날

이거 예비자 교리반 맞아?
물아, 너 오랜만이다
오해는 하는 사람의 몫이라지만
때묻은 장난감 선물
축, 석가탄신일
마지아 할아버지를 보내던 날
다래끼 허리에 차고 이삭줍기
일일 '슈퍼 맨'
올 봄엔 왜 이리 궂은 일이 많은지
비 온 날 아침의 단상
서울서 내려온 단풍나무
아이들아 모여라!
의용소방대 신고식
수희네의 때 이른 바다 나들이
그렇다면 선교사이고 싶지 않다
현우 스님과의 재회
길고 긴 하루, 7.23 수재
별 일 없으세요?
수로원.집배원과의 한담

제4부 이별 연습

'기적' 연습
운병이네 집의 다 아는 비밀
엄마놀이
컴퓨터 수집 나들이
잠 못 이룬 10월의 마지막 밤
배추장사
명동에서도 미사가 똑같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빨간 소방차 나들이
젊은 운병이 엄마의 죽음
꽃상여 타고 가신 운병이 엄마
왜 손가락이 안 돌아가지?
불발로 그친 목욕 미팅
한가한 겨울 바쁘게 나기
겨울의 짧은 해
삶이 바쁜 농한기
가는 겨울이 아쉬운 까닭
이별 연습
말없는 동행들

저자소개

최요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조선일보 기자, 평화신문 편집부장, 가톨릭출판사 제작국장으로 지냈으며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 졸업하고 춘천교구 기린본당 상남공소 선교사로, 2002년에는 한국 재속프란치스코회에서 중국 선교사로 파견되어 2019년까지 활동했다. 현재 전남 장성에서 프란치스코 여숙과 치꾸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란치스코 여숙』(2002, 중앙M&B)가 있다.
펼치기
최요안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일주일 동안 캠프 준비 못지 않게 성자 때문에 바빴다. 성당을 다녀오는 길에 내쳐 방내까지 달려가 옷과 간식거리들을 전달했다. 아이들 옷과 함께 보내주신 어른 옷은 상남에 사는 팔 하나 없는 아저씨에게 전해 드렸다. 그래도 반팔이니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나머지 세 벌은 간호의 집 수녀님들이 귀둔에 사시는 독거 노인에게 주시겠다고 해서 드렸다. (본문 p.105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