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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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몸 속이 궁금해 (지식이 자라는 그림책 0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83780829
· 쪽수 : 24쪽
· 출판일 : 2007-06-15

책 소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우리 몸의 각 기관과 그 역할을 소개하는 책이다. 단순히 그림이나 사진 자료를 통해 인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반쪽 짜리 페이지를 열면 그 안에 인체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게 꾸몄다.

저자소개

믹 매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에 태어나 영국 요크셔의 하워스에서 자랐습니다. 런던 왕립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글래스고 미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 브리타 그랜스트룀과 작품 활동을 함께 한 10여 년 동안 《온 세상이 아기들로 꽉 찼어요》, 《침대 밑에 뭐가 있나요?》 등 많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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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그랜스트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남편 믹 매닝과 함께 꾸준히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들로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매닝의 글을 한결 빛내 줍니다. 현재 잉글랜드 북부에서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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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산동네에서 태어나 나무줄기, 꽃잎, 풀잎, 산, 별을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했다. 과학 도서 여러 권을 기획하고 쓰고 옮겼다. 지은 책으로 『생명에게 배운다: 살아있다는 것』, 『여보세요, 생태계 씨! 안녕하신가요?』, 『잠이 안 오니?』들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시턴 동물 이야기』, 『나무는 두 번 살아요』, 『갈라파고스』,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들이 있다. 2005년 <제6회 대한민국 과학 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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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희망*

★★★★★(10)

([마이리뷰]몸을 아는 것이 나를 아는 것이..)

책속에서

살짝 웃어 보세요! 우리는 방금 17개의 근육을 사용했어요. 근육은 피부 밑에 겹겹이 쌓여 있지요. 뼈와 근육을 붙여 주는 것은 튼튼한 ‘고무줄’같은 힘줄이에요. 근육이 오그라들면 힘줄이 뼈를 잡아당기지요. 만약 근육이 없다면 우리는 움직일 수 없을 거예요. 걷고, 물건을 들어 올리고, 심지어 눈을 깜박이는 것까지도 모두 근육 덕분이지요……. -본문 <움직여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