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김남길 (지은이), 마이신 (그림)
풀과바람(영교출판)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10,800원 -10% 2,500원
0원
13,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5개 3,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8898389839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0-03-30

책 소개

풀과바람 환경생각 14권. 일반적으로 해양 동물을 생각할 때 우리와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기 쉬운데 여러 연구에서처럼 개개인의 일상생활에서 하는 행동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중요하기에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을 기획, 출간하였다.

목차

1. 플라스틱의 과거와 현재
플라스틱이 없었던 과거로의 여행
일회용 플라스틱 시대

2. 쓰레기를 먹은 고래
죽은 고래가 남긴 플라스틱

3. 20세기의 놀라운 발명품, 플라스틱
만능 플라스틱의 탄생
플라스틱의 문제점

4. 버려지는 플라스틱
세계의 플라스틱 생산량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소비량
돈이 되지 않는 재활용 쓰레기

5. 플라스틱 쓰레기 섬
바다 위를 떠도는 플라스틱
태평양의 대쓰레기장

6. 해양 동물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플라스틱
앨버트로스와 플라스틱
바다거북의 비명

7. 작지만 무서운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이란?
미세플라스틱의 먹이사슬 여행
생활 속에 침투한 미세플라스틱

8. 지구의 보물 창고, 바다
수수께끼를 품은 바다
지구의 산소 공장
열에너지의 순환
눈의 꽃

9. 플라스틱 쓰레기, 어떻게 치워야 할까?
오션 클린업 대작전
모래사장의 주인이 된 플라스틱
버림받은 플라스틱의 운명

10. 플라스틱 퇴치 운동
미세플라스틱을 퇴치하자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하기
말보다 실천을!

11. 고래가 남긴 숙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우리나라와 외국의 미세플라스틱 현주소

플라스틱 관련 상식 퀴즈
플라스틱 관련 단어 풀이

저자소개

김남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과 환경, 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 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이 정도 국어는 알아야 초등학생》,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개는 어떻게 반려견이 되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마이신(유남영) (그림)    정보 더보기
공주대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캐릭터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카툰 에세이 《지지리궁상 밴드독》, 《똑똑한 한자 교과서》, 《초등 한국사 생생교과서》, 《빠삐루빠의 선사 탐험》, 《아하! 세계엔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리틀배틀》, 《도전100 한국사 인물 퀴즈》, 《지도로 배우는 우리나라 우리고장》, 《통통 한국사》,《둥글 둥글 지구촌 이야기》, 《한 권으로 보는 그림교과상식 백과》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세플라스틱의 먹이사슬 여행
가정에서 사용하고 버린 물과 함께 흘러나온 미세플라스틱은 입자가 작아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걸러지지 않아요. 그대로 강으로 빠져나가 바다로 흘러가지요. 그리고 이런 과정으로 1차 미세플라스틱과 2차 미세플라스틱은 자연스럽게 바다에서 합쳐지게 된답니다.
과학자들은 바다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의 개수가 51조 개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숫자는 별 의미가 없어요. 바다에는 이미 미세플라스틱이 플랑크톤처럼 퍼져 있으니까요. 실제로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작은 물고기들은 미세플라스틱을 먹이로 알고 먹고 있어요. 그 작은 시작이 먹이사슬의 기초가 되어 우리 식탁까지 오르고 있지요. 순서는 플랑크톤, 어린 물고기, 멸치, 고등어, 참치, 사람으로 이어져요.
최근에 연구원들이 바닷물고기를 무작위로 잡아 내장을 검사했어요. 그런데 약 30퍼센트의 물고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어요. 연구원들은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끼치는 여러 가지 영향에 관해 계속 연구하는 중이에요. 분명한 사실은 미세플라스틱이 자연분해되지 않는 합성수지라는 점이에요. 합성수지에는 많은 화학성분이 들어 있고, 이것이 결국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와 면역력을 파괴하고 암 등의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83899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