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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다

꼴찌,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다

(세계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신의 손, 벤 카슨 박사 이야기, 개정판)

그레스 루이스, 데보라 쇼 루이스 (지은이), 이주미, 이주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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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북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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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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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다

책 정보

· 제목 : 꼴찌,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다 (세계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신의 손, 벤 카슨 박사 이야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84014749
· 쪽수 : 248쪽

책 소개

꼴찌에다 바보라고 놀림 받던 소년이 세계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기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과 흑인이라는 차별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꿈꾸는 소년 벤 카슨
두 번째 이야기-꿈을 이루는 길은 책에 있었어요
세 번째 이야기-벤을 믿고 기다려 준 어머니
네 번째 이야기-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거예요
다섯 번째 이야기-세계 최초로 성공한 샴 쌍둥이 분리 수술
여섯 번째 이야기-불가능한 수술을 해 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벤
일곱 번째 이야기-내 시간과 지식을 다른 이들을 돕는 데 쓰고 싶어요
여덟 번째 이야기-벤의 성공 철학은 크게 생각하기THINK BIG

저자소개

그레스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권 이상의 책에 글을 썼으며, 많은 상을 받았다. 그 동안 글을 쓴 작품으로는 벤 카슨 박사와 함께 쓴 《위대한 그림》이 있으며, 데비 모리스와 함께 쓴 《톰 랜드리 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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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쇼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1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작가이다. 유아기 아동 발달 부문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모성 권리와 가족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남편 그레그와의 사이에 다섯 아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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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컨서버터리 대학원 성악과를 모두 수석으로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가, 출산과 육아 때문에 현재 잠시 공부를 쉬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Valley Concert Chorale(밸리 콘서트 합창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틈틈이 동시와 동화 창작 및 번역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동화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미국의 신도시 샌래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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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현재는 같은 병원 소아 청소년과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약한 아기들을 돌보고 있으며, 취미는 바이올린과 아기들에게 동화책 읽어 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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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벤은 청중들에게 늘 사람의 뇌가 지닌 놀라운 가능성을 알려 주어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렸을 때 나와 형인 커티스는 어머니가 시키거나 기대하는 일에 대해서 늘 변명만 늘어놓곤 했습니다. 좀 힘들게 느껴지는 일이 있으면 불평만 해 댔고, 살아가다가 장애물이 생기면 낙담하거나 피해 버리고 말았죠. 우리가 어떤 문제로 징징거리면 어머니는 답답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묻곤 하셨습니다.
‘머리는 있는 거니?’
그 말의 뜻은 바로 이겁니다. 우리들한테도 머리가 있으니까 그걸 쓰라는 것이지요. 인생을 살아가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머리라는 겁니다.
어머니는 우리 형제에게 사람의 머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깊이 존중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경우에는 그 존중의 마음이 세월이 지나면서 경외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의 머리를 열어 뇌를 볼 때마다 나는 늘 그 신비함에 놀라곤 합니다. 바로 그 뇌가 지금 바로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 곳에 우리의 모든 기억, 모든 생각, 모든 꿈이 간직되어 있지요. 이것 때문에 우리들이 수백만 가지의 다른 모습으로 남들과 다르게 각각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만일 내 뇌와 여러분의 뇌를 꺼내서 나란히 놓는다면 아무런 차이점도 볼 수 없을 겁니다.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들과 서로 다른데도 말입니다. 이 점이 나에게는 아직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중략 ……)
여기까지 이어지면 관중석에서는 어김없이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물론 이것은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아주 간단한 과정입니다. 여기에다 억제와 조정 현상까지 더해서 설명한다면 한 가지만으로도 몇 시간 걸릴 겁니다.
여러분의 뇌가 이 모든 일을 다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거의 해 보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뇌는 이보다도 더 많고 더 복잡한 일을 동시에 해 내고 있죠. 자, 그럼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와 같은 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왜 사람들이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불평할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외면할 수도 있으며, 장애물이 나타나면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방법도 있지요. 바로 우리 어머니가 하신 말을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해 보는 겁니다. ‘머리는 있는 거니?’ 하고 말입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믿을 수 없이 놀라운 도구를 사용해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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