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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 하

미친척 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 하

A. J. 제이콥스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세종(세종서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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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친척 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8407270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8-08-10

책 소개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아온 지은이가 그의 마음 안에도 그분을 위한 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성경의 말씀을 글자 그대로 1년 동안 실천했다. 그를 통해 성경의 위대함과 영원함, 아울러 구시대적인 면까지 한꺼번에 발견하고자 했다. 실험을 시작한지 381일 후 지은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게 되었다.

목차

1권

들어가는 글

성경 말씀대로 살기 첫 달째 * 9월
눈 뜨자마자 고난이 시작되다

성경 말씀대로 살기 두 달째 * 10월
나는 역시 혼자가 아니었다

성경 말씀대로 살기 세 달째 * 11월
ACTS, 네 가지 기도를 배우다

성경 말씀대로 살기 네 달째 * 12월
화장실에서 안식일 체험하기

성경 말씀대로 살기 다섯 달째 * 1월
노아처럼 담대하게

A.J. 제이콥스를 만나다 | 옮긴이


2권

성경 말씀대로 살기 여섯 달째 * 2월
믿음의 슬럼프에 빠지다

성경 말씀대로 살기 일곱 달째 * 3월
성경의 고향 예루살렘에서 양을 치다

성경 말씀대로 살기 여덟 달째 * 4월
성경 시대의 유월절은 어떠했을까?

성경 말씀대로 살기 아홉 달째 * 5월
동성애자들의 성경 공부

성경 말씀대로 살기 열 달째 * 6월
아름다운 여인 앞에서 탐심 누르기

성경 말씀대로 살기 열한 달째 * 7월
나에게도 '노예'가 생겼다

성경 말씀대로 살기 열두 달째 * 8월
나는 믿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덧붙이는 글
이 책에서 참고한 책들
이 책에서 참고한 성경들
감사의 글
책을 옮기고 나서 | 옮긴이

저자소개

A. J. 제이콥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뭐든 직접 해본다’는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저널리즘계의 돈키호테. 추락하는 지성을 회복하고 세상 모든 것을 알아보겠다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서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를 썼고, 십계명부터 간음한 자에게 돌을 던지라는 가르침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계율을 빠짐없이 지켜본 뒤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을 썼다. 그는 또한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여인인 척하기, 번거로운 일을 전부 아웃소싱하기 등 누구나 상상만 하는 삶을 실험을 통해 진짜로 살아본 과정을 담은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를 통해 일상을 짜릿하게 뒤집는 인생법을 알려주었다. 이번 책에서 그는 세상의 모든 건강 비법을 직접 체험해보겠다는 다짐으로 하버드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사들을 비롯해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듣고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해지기 위한 25개월간의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를 만나고 싶다면 AJJacobs.com을 방문하거나 Twitter@ajjacobs에서 그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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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기업 아나운서, 사보 기자를 거쳐 카피라이터, 잡지 에디터로 일했다. 2000년 도미해 영미서 번역을 시작했고 《노인과 바다》 외 50여 권의 영미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22년 단편소설 「타이거 마스크」로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2023년 「흐르는, 제로」로 디아스포라 문학 웹진 《너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코타키나발루의 봄」으로 영남일보 신춘문예, 2025년 「숨이 차오를 때」로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했고 2025년에 장편소설 『단역배우 김순효 씨』로 제4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온오프 라인에서 `불후의 명작소설 100권 읽기` 주제로 소설 강독에 힘쓰는 한편, 글쓰기 강좌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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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이번 책에서 제 모든 것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가진 강점보다는 오히려 약점을 더 많이 드러냈지요.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381일 동안 이 책을 쓰면서 이번만큼 제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정직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포장하지 않은 내 벌거벗은 모습을 통해 내가 저지르고 사는 실수, 과오, 잘못을 다 드러내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보태고 채우는 일만 남더군요. 제 솔직한 여행에 동참하신다면 역시 보태고 채우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중에서


어째서 하나님은 내 죄를 내 손자에게 묻겠다는 것인지? 이는 너무나도 비非미국적인 처사다. 그럼 세상 누구든 죄의 허물을 벗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말은 어찌 되는가? 물론 우리는 이 구절을 누구든 우상을 숭배하면 그 자녀를 문둥병으로 다스리겠다는 하나님의 경고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역시 잔인하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 이 구절을 이렇게 받아들여야 했다. 우리의 도덕적 결함이 우리 자녀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이다. 자식을 때리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은 자기 자식을 때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 멜론 조각 좀 떨어뜨렸다고 화를 낸다면 그 아들도 그리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성경은 나쁜 행동을 막고자 강도 높은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117일째)


나는 성경이든 기도문이든 하나님을 찬양하는 부분만큼은 늘 어색했다.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걸 다 아시고, 모든 힘을 다 가지셨고, 주인 중의 주인, 우리의 인식 수준을 뛰어넘는 위대하신 분……. 나는 그런 표현에 익숙지 못하다. 너무 칭찬 일색이다. 나는 폄하하고 비판하는데 더 익숙하다. 하나님이 과연 찬양받을 필요를 느끼실지 그것도 궁금하다.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 없는 분이 아니실 텐데 말이다. 그분은 궁극적인 존재가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알 것 같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를 위해서라는 것을…… 하나님을 찬양하면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조그맣고 오만한 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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