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화 : 미국편

<버라이어티>의 L.A. 지국 선임편집자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뉴욕 지국 브로드웨이 담당기자를 거쳤다.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논픽션 <록 허드슨을 발명한 사람>과 <파티 애니멀스> 등의 저서가 있다. 이 책은 호플러가 책임 편집을 맡아 네 명의 <버라이어티>의 기자들(안나 스튜어트, 스튜어트 레빈, 피터 드보루지, 앤드류 베이커)과 함께 완성시킨 것으로, 당초 <버라이어티>에 게재했던 기획물을 한데 모은 것이기도 하다.

대중음악 평론가. 2012년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 음악웹진 <백비트100beat.com>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업적 상관성 이상으로 영화를 좋아하며, 특히 할리우드 황금기의 고전들(과 그 여배우들)에 무한한 애정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