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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독해 Classic

영문독해 Classic

(문단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라)

윤혜준 (지은이)
  |  
아키온
2010-07-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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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독해 Classic

책 정보

· 제목 : 영문독해 Classic (문단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독해
· ISBN : 9788984821316
· 쪽수 : 336쪽

책 소개

영문과 교수인 저자가 인터넷 등이 제공하는 영문 텍스트들을 맘껏 읽고픈 독자들의 비교적 ‘여유 있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려는 의도로 쓴 책.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얇고 아담한 책 분량을 넘지 않도록 했고, 불필요하게 긴 지문으로 독자에게 겁을 주는 대신, 개별 문단(paragraph)에 초점을 맞추었다.

목차

머리말

Part1. 영어 문단의 원리
A. 문단의 정체
B. 문단과의 '인터뷰'
C. 문단과 논쟁하기

Part2. 영어 문단의 실제
A. 경제학자의 독서론
B. 19세기 워싱턴으로의 여행
C. 인간 기계에게 필요한 연료
D. 알아서 사는 생존 기계
E. 박물관의 진실
F. 늘어나는 이익, 줄어드는 일자리
G. 우주의 무한성은 신의 존재를 부인한다?
H. 생쥐만도 못한 인간
I. 포르노는 오락이 아니다
J. 시장의 목소리
K. 여성은 남성의 노예인가?
L. 국가의 존재 이유
M. 남의 말로 내 말하기
N. 언제까지 기다리란 말인가?
O. '우리나라'보다는 '내 친구'
P. 의인이 있을 곳은 감옥이다
Q. 서재가 있어야 천재가 나온다
R. 문단 같은 문장들
S. 재산 소유자의 불행
T. 행복은 가능한가?
U. 분노의 폐해
V. 자녀의 즐거움과 괴로움
W. 거짓말을 준엄히 벌하라
X.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
Y. 홀아비의 불만

부록
1. 예문번역
A 예문번역 Part1
B 예문번역 Part2

부록
2. 출처

저자소개

윤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프랑스어 부전공)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거쳐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기준 전공분야는 19세기 영국소설이지만, 근래에는 주로 18세기 영국지성사와 비교문학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서구 근대문명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를 시도하며 문학과 함께 역사와 철학을, 그리고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함께 공부해온 내력과 결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해외에서 출간한 The Rhetoric of Tenses in Adam Smith’s “The Wealth of Nations”(2017), Metropolis and Experience: Defoe, Dickens, Joyce(2012)가 있다. 최근에는 The Edinburgh History of the British and Irish Press, vol. 1: Beginnings and Consolidation 1640-1800(2023)에 공저자로 참여하였다. 국내에서 출간된 저서들로는 『바로크와 ‘나’의 탄생: 햄릿과 친구들』(2013),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2021),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소도시』(2022) 등이 있다. 역서로는 『사중주 네 편: T. S. 엘리엇의 장시와 한 편의 희곡』(2019),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존 니컬슨』(2016), 『로빈슨 크루소』(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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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어가 ‘되려면’ 먼저 영어를 배워야 한다. 그러면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할 것인가.
우리말을 배우려면 그저 한국말로 대화만 부지런히 하면 해결되는가. 한국에 태어나서 모국어로 한국어를 배운 우리들도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어왔던가.
또한 지금도 요즘 책들을 잘 안 사본다 해도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한 ‘독서’를 얼마나 꾸준히 하고 있는가. 하물며 도무지 우리랑 친인척 관계가 없는 생소한 외국어인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싶다면 일단 영어를 많이 읽어서 머릿속에 뭔가를 잔뜩 집어넣을 일이다. 그래야 말하기나 글쓰기에서 머릿속에 집어넣어둔 영어를 꺼내 쓸 수 있을 것이다. 듣기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귀가 뚫렸다’고 한들, 자기가 전혀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알아들을 수 있는 ‘비법’은 없다. 단어와 표현과 친해지려면 영어를 많이 읽는 방법 외에 무슨 왕도가 따로 있겠나!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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