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한 닢의 힘

미국에서 태어나 워싱턴주 배인 브리지 섬에 살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듭니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한 뒤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넓은 세상을 보여 주는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수학이 꿈틀꿈틀》《수학 공식이 꼬물꼬물》《엘피의 다락방》《져야 이기는 내기》《동전 한 닢의 힘》 등이 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프라하 실용미술학교와 영국 왕립 예술대학에서 그림과 영화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작가인 모리스 샌닥의 권유로 어린이책 편집자를 만나,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티베트》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장벽》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세 번 받았고, 《생명의 나무》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뉴욕에서 살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용이 사는 섬, 코모도》, 《공룡 목욕탕》, 《소방차가 되었어》, 《일하는 자동차 출동!》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