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 그리고 원균 -상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하나.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 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를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 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 등 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 피》 등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렸다. 《고정욱 삼국지》와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고전 작품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약 390권),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약 500만 부), 다수의 강연을 다니고(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의 2025년 후보가 되기도 했다. blog : http://blog.daum.net/kingkkojang 유튜브 : 고정욱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