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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법대로 살아라

부처님 법대로 살아라

(광우스님과의 대담)

광우 스님 (지은이), 최정희
  |  
조계종출판사
2008-06-16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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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법대로 살아라

책 정보

· 제목 : 부처님 법대로 살아라 (광우스님과의 대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86821895
· 쪽수 : 396쪽

책 소개

광우 스님의 수행담과 포교이야기 및 1930년대부터의 비구니 역사와 한국불교사를 담았다. 한국 최초의 비구니 강원의 설립과 폐쇄 그리고 정신대로 끌려가기 싫어 은사들이 아예 서둘러 결혼을 시키거나 환속을 시켜야했던 상황 등 일제 강점기 시기 비구니의 생활상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01 무명초를 자른 15세 소녀
02 무쇠를 두드리면 강철이 되나니
03 온 세상을 정토로 만들고자
04 고마우셔라 스승의 은혜
05 잊을 수 없는 사람들
06 비구니회관 초석을 놓기까지
07 여성불자들이여 깨어나라
08 법화행자의 길을 걸으며
09 행복한 가정의 조건
10 무엇을 믿고 무엇을 닦을 것인가
11 수행자들에게 보내는 당부
12 내가 본 광우 스님
부록 - 광우 스님 연보

저자소개

광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 1939년 15세에 직지사로 출가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비구니강원의 제1회 졸업생이고, 한국 비구니로서는 최초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2007년에는 조계종단 사상 최초로 비구니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명사 법계를 품서 받았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시절에는 전국비구니회관 건립의 기초를 놓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1958년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정각사를 창건하고 도심포교를 시작해 각종 법회를 열고 《신행불교》를 27년간 발행하는 등 정법의 등불을 밝혔다. 법화행자로 『법화경』을 수지독송, 사경하며 법화산림을 부산 소림사에서 10년, 정각사에서 매년 열었고, 1986년 『묘법연화경』을 번역, 대승보살의 길을 가르쳤다. 2008년에는 출가 70년, 포교 50년을 맞아 대담집 『부처님 법대로 살아라』를 펴냈다. 2009년 현재 정각사에 주석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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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    정보 더보기
불교신문 공채기자로 20년 간 근무했으며, 현대불교신문 창간 편집국장으로 5년여 일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수료했다. 불교방송 '자비의 전화' '피안을 향하여' '지금은 불교시대'를 진행했으며, 2008년 현재 'BBS 초대석'을 진행한다.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제1회 한국여성 불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불교전설99> <불교의 여성론> <불교 상식 백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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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적으로 보아도 불교처럼 일찍 여성 수행자의 존재를 인정한 종교는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워요. ~중략~ 불교는 초기불교시대부터 여성의 출가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여성의 출가를 허락한 것은 여성이 남성과 본성이나 능력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지요. 진리 앞에서는 만유가 평등하다면 남성과 여성을 차별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에도 이 점은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여성불자들이여 깨어나라 - 221쪽)


출가를 하자면 은사를 정해야 하는데, 남장사에는 비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구니가 있는 직지사로 갔지요. 그 무렵 직지사 서전(西殿)에 나의 은사 되시는 성문(性文) 스님이 계셨는데 거기 가서 출가를 허락받았습니다.
직지사로 가던 날은 어머니 손잡고 같이 갔습니다. 그때가 1939년 여름이었습니다. 우리 모녀는 직지사 밑 여관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여관주인은 먼 친척이었는데 어머니는 거기서 어떤 분을 찾아갈지 마음을 정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조반을 먹고 나는 먼저 혼자서 절로 올라갔습니다. (무명초를 자른 15세 소녀 -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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