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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

회향

(수행 70년, 빛으로 가는 지혜의 말씀)

광우 (지은이)
조계종출판사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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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향 (수행 70년, 빛으로 가는 지혜의 말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362922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9-07-15

책 소개

<신행불교>에 게재된 저자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경전, 교리, 신앙생활, 교단 행사, 사회문제등 다방면에 걸친 가르침을 담았다. 또한 스님 개인적인 삶의 자취뿐만 아니라 격동기의 한국 불교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내용도 실려있다.

목차

추천사_정법의 등불이 되기를 _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책머리에_때로는 지혜를 때로는 격려의 가르침을 _ 전 동국대 교수 호진 스님

1. 어둠에서 빛으로
서성거리는 이들에게
여름과 불교인 보임
어떻게 할 것인가
화두의 세계
육도만행
뜻 있는 인생길
계단을 오르며
출발했던 그 자리
저 자연 속에서
불자들의 봄맞이
번뇌의 삶과 대결하라
게으름을 떨치고
새해에는 빛으로

2. 이 땅에 연꽃을 심자
참다운 행복
부처님의 유훈
사라쌍수 아래서
동사섭의 의미
참회하여 길을 찾자
법을 보는 자 나를 보리라
사람의 틀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젊은 불자들에게
침묵과 무욕
이 땅에 연꽃을 심자
희망과 정진으로 가꾸자
의심은 장애 덩어리

3.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네
법화경의 가르침
계율의 정신
업의 세계는 거짓이 없다
지식과 지혜의 차이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언어는 진리를 나타내는 방편
지혜와 신행
한마음으로 돌아온다
왜 일즉다 다즉일인가

4. 지금 여기에 정토를
불국토로 가는 길
인류의 전환기에 서서
인행의 현대적 조명
부처님께서 여기에 오신다면
사찰의 기능과 역할
청정과 화합
원과 행이 있는 삶
불교와 사회
갈등을 넘어 조화로
불교의 세계관
우란분재를 맞이하여
백중의 유래와 의미
진정한 세계의 평화

5. 본분에 충실하라
비구니대학 개교의 의미
출가의 참다운 의미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자
출가 본분에 충실하라
젊은 학인들에게
한마디 말
섣달 창가에서
위대한 포기
문서포교 11년
신행불교를 회고하며

발문_빈자의 일등처럼 _ 수필가 맹난자

저자소개

광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 1939년 15세에 직지사로 출가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비구니강원의 제1회 졸업생이고, 한국 비구니로서는 최초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2007년에는 조계종단 사상 최초로 비구니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명사 법계를 품서 받았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시절에는 전국비구니회관 건립의 기초를 놓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1958년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정각사를 창건하고 도심포교를 시작해 각종 법회를 열고 《신행불교》를 27년간 발행하는 등 정법의 등불을 밝혔다. 법화행자로 『법화경』을 수지독송, 사경하며 법화산림을 부산 소림사에서 10년, 정각사에서 매년 열었고, 1986년 『묘법연화경』을 번역, 대승보살의 길을 가르쳤다. 2008년에는 출가 70년, 포교 50년을 맞아 대담집 『부처님 법대로 살아라』를 펴냈다. 2009년 현재 정각사에 주석하고 계신다.
펼치기

책속에서

불교에서는 흔히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밥을 말하면서 먹지 못해 굶주리는 사람으로 비유한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안다는 것이 인격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편 알지 못하고 실천하는 것을 권하는 입장도 아니다. 그것은 맹목적 실천이기 때문에 참된 의미에서 고매한 인격에서 나온 실천으로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고매한 인격은 자유의지를 바탕으로 해서만 성립되며, 자유의지에 의한 고매한 인격에서 나오는 실천은 바르게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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