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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에세이
· ISBN : 978898695512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3-10-15
책 소개
목차
추천사·김다정(화가, 티베트문화연구소장)
추천사·채원화(효당차도가 반야로 주인)
들어가는 글
제1장 라싸 일기
쪼가네 집에서
어떤 교만도 있어서는 아니된다
뽀따라 궁을 순례하다
혼자 쓸쓸할수록 밥상은 정식으로 풍요롭게
노오랗게 낙엽져 내리고
오체투지로 순례하는 사람
티베트의 시골 칙책의 집에서
쩨라 사원에서의 하루
빠자오제 주변 작은 사원들의 순례
비구니 돌카의 그룹
제2장 수미산 기행
수미산 순례단을 구성하다
물이 있는 곳에는 몇 그루 나무가 있고 그곳에는 사람이 산다
티베트의 고원지대에 점점 빨려들어가고 있다
고원의 평원을 나무 한 그루 만나지 못한 채로 달려왔다
수미산에서 내려오는 물소리를 듣다
나도 모르는새 쏟아지는 눈물
5500미터 이상 고지를 순례하며 단식을 하다니
느릿느릿하고 살랑살랑하게 걷다
지금 그 캐나다 남자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오직 하늘과 호수 그리고 정적만이
여행길! 그 것은 혼자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별들이 얼마나 초롱초롱 빛나는지
사람은 왜 이렇게 빌고 염원하고 살아야 할까?
안녕! 수미산 순례자들이여!
제3장 나는 다시 라싸로 간다!
혼자 돌아가는 길
라쩨에서 시가쩨까지
왜 자꾸 흰머리에 손이 가는지
안녕~ 타시!
제4장 국경 넘기
국경 가는 길목마을 띵그리
언제 출발할지 모르는 띵그리에서의 이틀째
긴 하루가 지나고 드디어 국경을 향해서
국경마을 코다리에서 카트만두로…
제5장 네팔에서
엘리자벳과 빌데 그리고 나비
네팔의 티베트 마을 보드낫드에서
환생불-어린이 린포체를 맞이하던 날
스와얌부 사원
온 천지가 유적지인 카트만두를 그냥 걸어다녔다
이제 헤어질 때가 가까워지나 보다
제6장 히말라야 트래킹
황혼 햇살에 빛나는 마차푸챠레 봉우리
간드룽에서 초모롱 가는 길
히말라야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웅장한 물소리를 귀에 담으며…
드디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바람결, 햇살, 물소리, 눈, 하늘 그리고 나
잠자리에 파고드는 계곡의 물소리에 잠은 달아나고…
아침햇살에 빛나는 황금빛 설산
아! 자유하자! 몸으로 자유하자! 머리로도 자유하자!
페와호의 평화와 함께 하루 종일 쉬었다
제7장 인도로 가는 길목에서
카트만두의 인도대사관
모두가 몹시 그립다
카트만두의 새벽시장은 신선하고 조용하면서도 생기가 돌았다
네팔청년 디네쉬와 정겨운 그의 가족들
비파싸나 명상을 만나는 행운, 나는 그 명상에 푹 빠져버렸다
석가모니 부처가 나신 곳 룸비니 동산을 향해
안개 자욱이 깔린 동편 저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드디어 인도 국경을 넘다
책꼬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