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해진 내 코

철새(황새) 도래지인 전남 무안군 청룡리에서 태어났다. 출생하던 해에 6·25 전쟁이 일어나 공산당들에게 부친을 잃고, 서른에 홀로 되신 어머니와 함께 디모데와 같이 신앙으로 양육 받았다. 삶의 지반이 없는 유년기에는 고아처럼 자랐고, 청소년기에는 친척 집을 전전하며 더부살이했다. 방황과 고독의 청년기에는 무작정 도시로 진출하여 숱한 고난을 체험했다. 그 후 문학도가 되어서 청소년기부터 광범한 독서를 하면서, 세계적인 문학서, 신앙에 관한 名著, 적극적인 사고에 관한 책, 그리고 인생론에 관한 철학적인 저서에 심취하면서, 톨스토이와 같이 사람을 감화시키는 작품을 창작한다는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 소명을 받아 광주신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여 목회사역에 헌신했다. 그리고 현재 한국문인협회원, 사)한국현대시인협회원으로 소설가이며, 詩人이다. 수상 자유문학상, 계간)크리스천문학상, 광주일보 예향(제1회 쓰고 싶은 이야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제1회 문화상을 수상했다. 저서 『인생 승리의 힘』, 좋은 땅, 2019년 『해바람 달바람』, 한국밀알, 2000년 『위대해진 내 코』, 한국밀알, 1999년 『사람낚는 어부들』, 베드로서원, 1999년 『인생의 산을 넘는 이야기』, 국민일보, 1998년 『방문전도 새신자 양육』, 베드로서원, 1998년 이메일: ss562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