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Remember 1982

1장. 관중 또 관중

롯데 4강 탈락으로 700만 돌파 못해
박찬호 영향으로 233만명으로 곤두박질
프로야구 살린 주5일 근무
적극적 마케팅과 풍성한 먹거리
1인당 2만원이면 흥겨운 파티
월드컵은 야구장을 썰렁하게 해


2장. 내가 만난 야구인

개막전의 영웅 이종도
글로벌 해설자 허구연
풍운아 김동엽
다양한 모습의 역대 총재님들
야신 김성근의 탄생 비화
빛보다 만 양상문
동광국교 4총사, 김용희.박철순.김용철.차동
공수신퇴 못한 코끼리 감독
이해창과 장명부
일본 열도를 뒤흔든 장훈
선동열과 이종범
태양을 던진 사나이, 장태영
원칙주의자 김소식 위원
100만원 짜리 밥을 사준 박찬호
박찬호 특파원 민훈기
'하구라' 하일성
나와 각별한 감독-코치들


3장. 특종 그리고 낙종

기자의 훈장인 특종상
스포츠계를 놀라게 한 YS 시구
스포츠조선 사보에 실린 특종기
감독이 잘려야 기자는 특종
핀토스에서 낙마한 34세 허구연
우여곡절 장효조 트레이드
못내 아쉬운 김용희-김성근 낙종
특종의 모범사례, 우용득 감독 계약
혼자 지켜본 핀토스 해단식
한심한 LG 트윈스 낙종
야구장 팬 사망, 특종기사 놓쳐
사상 초유의 삼성 구단 감사


4장. 야구 관계자에게 드리는 말씀

선수와 대화하는 감독
열정으로 뭉쳐야 하는 코치
투수의 최고 모델, 그렉 매덕스
포수는 뭐니뭐니해도 강한 어깨
포구를 잘해야 1루수
최고의 키스톤, 류중일과 강기웅
역모션이 키워드인 3루수
외야수, 포수에게 스트라이크를!
타자라면 스위치 히터
수비 헛점을 파고드는 주자
선수 모두, 진짜 프로 돼야
초중고 대학 지도자에게
위험천만한 겨울 훈련
여가시간을 잘 보내야 하는 심판
선무당이 되서는 안 될 구단 사장
감독 작전 간여는 금물
해설위원은 야구 기자처럼
캐스터, 잘못된 용어 고쳐야
봄이면 설레야 하는 기자들


5장. 야구붐 일으키는 아이디어

언제나 불황에 대비해야
3시간 넘는 경기는 "Oh, No!!!"
20분 줄여 MLB처럼 경쾌하게
전력질주 등 10분은 충분히 줄일 수 있다
MLB식 끝장승부 도입
외국인 선수 확대가 대안?
멋진 잔디 구장은 언제나
응원문화, 이대로 좋은가
대한야구협회의 역할


6장. 궁금증 풀어 드립니다


부록 : 역대 프로야구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