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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88125533
· 쪽수 : 4160쪽
· 출판일 : 2021-06-0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성신교린(誠信交隣) 문화 사절’ 조선통신사의 재조명
서문: 조선통신사 옛길을 53일간 걷고 배우다
1장 한국내 조선통신사 옛길을 걷다
1일 차(4월 1일)
설렘과 두려움으로 1,158km 대장정에 나서다
2일 차(4월 2일)
옛 지명인 ‘판교’와 ‘낙생’은 그대로인데
3일 차(4월 3일)
좌찬고개 넘으며 한·일·대만 ‘고향의 봄’ 합창
4일 차(4월 4일)
조선 후기 무장, 어제연 장군 생가 방문
☞ 휴게실: 조선 시대 통신사들이 주로 이용한 길
5일차(4월 5일)
옛 통신사 사행들이 휴식했던 ‘숭선참’은 수몰되고
6일 차(4월 6일)
탄금대에 맺힌 원한의 탄식은 아직도……
☞ 휴게실: 탄금대 율시(彈琴臺 律詩)
7일 차(4월 7일)
물 한 잔에 따뜻한 인정을 느끼며
8일 차(4월 8일)
문경새재 넘으며 한·일 평화·우정의 가교 되새기며
9일 차(4월 9일)
‘고모산성’ 성황당에 기원하며
10일 차(4월 10일)
용궁의 전설 깃든 ‘용궁토끼간 빵’을 상품으로
11일 차(4월 11일)
옛날 산적이 출몰하던 ‘백골고개(百我峴)’을 넘으며
12일 차(4월 12일)
숨 가쁘게 달려온 낙동강 물은 하회마을 감돌아 쉬어가네
13일 차(4월 13일)
영호루(映湖樓) 올라 시 한 수 읊조리고 싶었건만
14일 차(4월 14일)
의성의 조문국과 일본 천황가(天皇家)와의 인연은?
15일 차(4월 15일)
1만 명 운집했다는 조양각 전별연 그리워라
16일 차(4월 16일)
백릿길 걸어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입성
17일 차(4월 17일)
일본 무장 ‘사야카’, 그는 왜 조선인 ‘김충선’이 되었을까?
18일 차(4월 18일)
천년 흔적 간직한 신라의 흙냄새가 코끝을 간질어
19일 차(4월 19일)
울산의 처용무와 학춤에 반해
20일 차(4월 20일)
조선조 향리 ‘대일 외교관’ 이예 선생 후손 환대 감사
21일 차(4월 21일)
21일간 한국 구간 걷기 끝마치니 만감이 교차
22일 차(4월 22일)
일본 총영사 초청 만찬 후 일본 여정 완보 의지 다져
2장 일본의 옛 뱃길을 버스로 가다!
23일 차(4월 23일)
해신제 지내고 넘던 쓰시마 뱃길 단숨에 넘다
24일 차(4월 24일)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키섬(壹岐島)에 ‘어죽’은 없었다
25일 차(4월 25일)
일본인의 로망, 해발 850m ‘노로국립공원(野呂山高原)’에 여장을 풀다
26일 차(4월 26일)
한·일 문화 교류 활성화 헌신하는 강정춘 씨
☞ 휴게실: 조선통신사의 숙소
27일 차(4월 27일)
도모노우라 ‘일동제일형승지’는 제 모습 잃어 가고
☞ 휴게실: 에도 시대 사람의 하루 걷는 거리
28일 차(4월 28일)
조선통신사 유적 활용도 드높이는 ‘우시마도’
3장 에도를 향해 옛길을 걷다!
29일 차(4월 29일)
춘풍(春風), 긴 제방 스쳐 고향 집 감도는구나!
30일 차(4월 30일)
일본의 레이와(令和) 시대 도래하는 순간에
☞ 휴게실: 조엄의 [해사일기]에 의하면……
31일 차(5월 1일)
2대 걸쳐 한국문화·정신 계승 ‘고려박물관’ 에 진한 감동
☞ 휴게실: ① 교토 문화답사 ‘쇼코쿠지(相國寺·상국사)’ 한글 유작 시
② 교토(京都)의 귀 무덤, 미미즈카(耳塚)
32일 차(5월 2일)
산조오하시 난간 청동(靑銅) 장식물 보고 놀란 옛 사행들
☞ 휴게실: 바다처럼 보이는 호수 ‘비와코(琵琶湖)’
33일 차(5월 3일)
조선인가도와·비와코호수변 한·일 우호 걷기 대회 열리기를
34일 차(5월 4일)
히코네 소안지(宋安寺)의 통신사 환대의 지혜·묘수
35일 차(5월 5일)
일본의 역사를 바꾼 하루 전쟁 ‘세키가하라’ 전쟁터
36일 차(5월 6일)
다루이에서 펼친 민간외교
37일 차(5월 7일)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동상 바라보며 회한에 잠겨
38일 차(5월 8일)
나고야 ‘묘렌지’에 기념 식수(植樹)하다
39일 차(5월 9일)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고향, ‘평화 도시’ 오카자키시
40일 차(5월 10일)
한·일 역사 수레바퀴는 앙숙·협력 교차 인연으로
41일 차(5월 11일)
죽을 힘을 다해 아라이 관문에 도착하다
42일 차(5월 12일)
옛 조선통신사 상생 지혜를 한·일 외교정책 밑거름으로
43일 차(5월 13일)
후쿠로이 시장 등 한·일 지자체장들, 긴밀한 우호 협력
44일 차(5월 14일)
소소한 선물에도 때로는 감동
45일 차(5월 15일)
우츠노야(宇津谷) 고갯길 빼어난 경관에 취하다
46일 차(5월 16일)
‘조선통신사 보고(寶庫)’ 세켄지 옛 절경은 간데없고
47일 차(5월 17일)
조선통신사를 위해 만든 ‘삿타토오게’ 절경에 매료
48일 차(5월 18일)
호텔 옥상에서 웅장한 후지산 보며 호들갑 떨다
49일 차(5월 19일)
참가자 평균 연령 72세 노인들, 하코네 고개에서 체력 과시
50일 차(5월 20일)
1,300년 전 고구려 유민들이 일본 열도로 이주했다니
51일 차(5월 21일)
폭우 대비 형형색색 패션의 참가자들
52일 차(5월 22일)
긴 여정 마무리 하루 앞두고 들뜬 마음 진정시키려니
53일 차(5월 23일)
1,200km 대장정 마무리하니 감격의 눈물만……
◎ 부록 ① ‘21세기 조선통신사 서울-동경 한·일 우정 걷기’ 교훈
◎ 부록 ② 내가 체험한 일본·일본인·일본 문화
저자 후기 : “조선통신사의 옛길을 ‘평화 순례 길’로 만들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