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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특수교육학
· ISBN : 9788988404584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6-09-15
책 소개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CHAPTER 13
CHAPTER 14
CHAPTER 15
CHAPTER 16
CHAPTER 17
CHAPTER 18
CHAPTER 19
CHAPTER 20
CHAPTER 21
CHAPTER 22
CHAPTER 23
CHAPTER 24
CHAPTER 25
CHAPTER 26
CHAPTER 27
CHAPTER 28
CHAPTER 29
CHAPTER 30
CHAPTER 31
CHAPTER 32
CHAPTER 33
CHAPTER 34
CHAPTER 35
CHAPTER 36
CHAPTER 37
EPILOGUE
리뷰
책속에서
넌 네 괴로운 곳을 너무 잘 보호했기 때문에 그쪽 편을 들게 되어버렸다는 거야. 넌 결국 이렇게 말하게 된 거야. '내가 널 돌봐줄게, 괴로운 곳아. 어떤 일이 있어도, 아무도 널 다시는 아프게 하지 않을게.' 그런데 이제 문제는 그 괴로운 곳이 사실은 너를 아프게 하고 있다는 거야. 왜냐하면 넌 그걸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너한테 온갖 나쁜 일들을 하게 만들고 있거든.
(...) 우린 할 수 있어. 우린 그걸 이길 수가 있어. 하지만 우리 모두가 같은 편일 때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야. 왜냐하면 그건 너무 커서 한 사람 힘으로는 이길 수가 없거든. 그 한 사람이 너든 네 엄마든 나든 아니면 브라운 박사님이든 간에 말이다. 우린 한 팀처럼 함께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해. 그게 너한테 일어난 일이 너를 아프게 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만큼 우리가 강해지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야.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카산드라의 입이 일그러졌다. 아이의 눈가로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나는 한 손을 뻗어 아이의 어깨 위에 얹었다. 아이는 이마가 자기의 무뤂에 닿을 때까지 몸을 앞으로 푹 숙였다. 아이는 흐느껴 울었다. -- 본문 283~28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