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의 어린 내담자

나의 어린 내담자

(다섯 계절의 상담, 고통과 치유의 이야기)

토리 헤이든 (지은이), 김홍옥 (옮긴이)
위고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18,900원 -10% 0원
0원
18,900원 >
11st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의 어린 내담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어린 내담자 (다섯 계절의 상담, 고통과 치유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04425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03-05

책 소개

『한 아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아동교육 심리학의 권위자 토리 헤이든의 최신작으로, 강박, 트라우마, 학대와 망상에 시달리는 십대 여자아이 ‘엘로이즈’와 함께한 다섯 계절의 치료 여정을 담은 책이다.

목차

한 여자아이
방문과 실종
파라세타몰 상자

---겨울
첫 세션
인지행동치료의 시작
생각의 열차
다른 접근법
개인사
끈질기게 좋아해주기

---봄
투명인간
진실과 진짜
트라우마 1

---여름
멈추고, 보고, 듣기
상상 게임
자기방해
온전한 진실

---가을
청소년 보호소
일기 쓰기
트라우마 2
올리비아에 대하여
해리성 장애
감정 카드
파일에 적히지 않은 것
소년법원
다른 누군가로
다뤄야 할 두 개의 현실

---겨울
메리 크리스마스

에필로그: 보이는 존재

저자소개

토리 헤이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특수교사이자 교육심리학자. 1975년부터 미국에서 특수교사로 활동했다. 특히 다른 전문가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가진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곁에서 지켜보면서 이들을 만날 때 겪을 수 있는 생생한 어려움들을 책으로 출간해왔다. 주로 자폐스펙트럼, 성적 학대, 선택적 돌연변이 등에 대해 다뤄온 그의 책은 따뜻한 말 한마디와 귀 기울여주는 사람의 존재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일깨웠고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 전 세계적으로 2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1979년 출간된 헤이든의 첫 저작 『한 아이 1』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아동교육 심리학의 고전으로 불리며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교육학, 심리학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필독서로 꼽힌다. 지금까지 헤이든은 『한 아이 1, 2』, 『나 여기 있어요』, 『예쁜 아이』를 비롯해 자신이 만나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 권의 논픽션과 세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1980년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현재까지 거주하면서 NSPCC 등의 자선단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성인과 아동을 돕고 있다.
펼치기
김홍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와 같은 대학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광양제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우리교육·삼인 출판사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윤을 향한 질주》 《그린의 정신》 《자연의 악》 《총, 선, 펜》 《톱니바퀴와 괴물》 《유인원과의 산책》 《육두구의 저주》 《우리편 편향》 《우리는 기후 변화에도 적응할 것이다》 《행동의 전염》 《교사 역할 훈련》 《대혼란의 시대》 《느린 폭력과 빈자의 환경주의》 《잃어버린 숲》 《바다의 가장자리》 《우리를 둘러싼 바다》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 것 하나 납득되는 게 없었다. 영문을 알 길 없는 아이가 나타나서, 반지 하나를 돌려줄 수 있도록 예전 위탁가정으로 돌아가게 도와달라고 한다? 마치 사회복지사업 버전의 괴이한 『반지의 제왕』 같았다.


정신건강 문제에 관해서 놀이치료가 보편적 치료법이던 옛날이라면 이런 방식이 적절하다고 여겨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6회 세션을 마치면 새로운 아이를 맡아야 했다. 특히나 정해진 규정을 따랐다는 증거가 없을 경우, 세션을 추가하려면 자선단체와 상당한 협상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책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나는 담당 아동과의 상담이 끝날 때마다 매회 보고서를 작성하고 6회 세션에 걸친 진행 상황도 기록해야 했다. 이 세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할 수 있을까? ‘아동에게 수업 자료를 정리하도록 시켰다’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