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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금희의 여행 (아오지에서 서울까지 7,000km)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88613269
· 쪽수 : 251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88613269
· 쪽수 : 251쪽
책 소개
백과사전식으로 정보를 나열하거나 설명하는 책과 달리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를 통해 자연스레 북한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북한아이들이 늘 헐벗고 굶주리거나 세뇌교육만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북한에도 사람다운 사람들이 소박하게 나름의 행복을 찾으며 살고 있음을 잘 보여 준다.
목차
1부 그리운 내 고향
내 고향 아오지탄광
아버지의 연애편지
도레미솔 우리 남매
내 고향 사계절
날마다 명절이라면
유치원에서 먹은 쌀밥
요거 방꽁!
테레비 좀 봅시다!
아홉 살에도 짧았던 70리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냉면
인민학교와 고등중학교
소풍 가는 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꼬마땅크
소녀장사, 작은언니
누나, 잘 가지 마라!
매 맞는 날
방이 뻥 터지다·
우리 집 복돼지
소고기는 왜 이렇게 질깁니까
고향 하늘을 갈라 놓은 총성
이러다 우리도 굶어 죽겠소
두만강을 건너는 10분
2부 아오지에서 서울까지 7,000km
아부지 우리 어디로 갑니까?
다른 세상과 만나다·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사람들과 헤어지다·
죽음의 바다 위에서
조선족 친구 동매
중국 국경을 넘어
미얀마 감옥에서 보낸 40일
꿈에도 그리던 한국으로
넌 2천만 분의 1이야
아르바이트와 검정고시
남과 북이 없는 학교
대학에서 만난 친구
탈북자로 살아간다는 것
아이들이 없는 마을
사랑과 추억
리뷰
책속에서
태국에 있는 탈북민 수용소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모두 작은언니를 할머니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여러 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산속을 헤매면서 그곳까지 가느라, 몸이 바싹 여위었고 얼굴이 새까맣게 탔기 때문입니다. 언니는 대사관에 찾아가서 울면서 애원했다고 합니다. 미얀마에 가족들이 붙잡혀 있으니 꼭 살려 달라고 말입니다. -본문 20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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