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 속의 미소

서문
1장 패자에게서 촌지를 받다니요?
2장 다시스의 한 달 - 모스크바로 도망
3장 통장 좀 보여주시오
4장 무보수 총장을 하리다
5장 하나님은 번지수도 모르십니까?
6장 해와 달이 이곳에 내내 멈추어주었나이다
7장 종지기 총장의 기쁨과 감격
8장 예배의 불꽃과 사탄의 협박
9장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사연들 때문에
10장 빚더미 위에서 무릎을 꿇고 지존자의 손길을……
11장 고덕산 자락에서 발생한 이사 행렬들
12장 황기주, 그 이름을 아무도 몰랐다
13장 선한 경쟁이 가져다준 설교클리닉센터
14장 평생에 못할 짓은 남의 밥줄을 끊는 일이다
15장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
16장 수백억의 재산을 기증하겠다는데……
17장 나무 계단 이야기
18장 1억의 부채상환 독촉에 얽힌 우정
19장 한일장신대의 제1호 명예박사님들
20장 총장 승용차에 얽힌 이야기
21장 폭우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22장 총장님 이거 드실래요?
23장 10만 원짜리 수표에 얽힌 사연
24장 장학금만이 능사가 아니다
25장 수용불가의 천만 원이 넘는 몸값
26장 등록금 협상 테이블이 사라지기까지
27장 꿈과 같은 중앙냉난방시설이 설치되기까지
28장 박수칠 때 떠나라
29장 미래 도서관이 생긴 아름다운 이야기
30장 한일장신대는 장관의 명을 어긴 학교입니다
31장 요셉의 창고에 비상곡식을 채워야 산다
32장 자랑스러운 한일선지동산의 예배당 이야기
33장 총장의 눈시울을 적신 일금 오십만 원
34장 총장님! 직접 소통이 참 좋아요
35장 교과부의 기습감사
36장 장애학생의 1인 시위
37장 입시철만 되면 가슴이 탄다
38장 강의는 70세까지만 하시죠!
39장 카페를 만드시되 최고급으로 해주세요
40장 공과 사의 분기점, 그리고 청렴성
41장 이사님은 그런 일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42장 법인의 통장과 도장에 얽힌 이야기
43장 2009년의 부활절 새벽은 벅찬 감격이 가득하였다
44장 보직도 내놓고 강의도 하지 마시오
45장 바라만 보던 하늘의 별이 마침내……
46장 복음의 빚은 꼭 갚아야 한다
47장 독일의 기독교사회봉사국과 한일장신대
48장 명예박사학위를 들고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을 찾았을 때
49장 처음과 마지막의 징계위원회
50장 해마다 교장 선생님들을 모신 사연은
51장 정신교육을 뒤로하는 것이 옳은 교육인가?
52장 세계의 63개 신학대학교 총장들의 모임에서 있었던 일
53장 악성종양입니다
54장 원격평생교육원 인가를 받다
55장 보라! 아버지는 돈을 벌어 이렇게 쓴다
56장 그것을 제가 맡으면 안 될까요?
57장 떠나시기 전에 이것만은 해주셔야 합니다
58장 이것은 자랑이 아닌데요
59장 총장의 고뇌는 후임 선임에도 이어졌다
부록1 총장권설
부록2 총장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