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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88907757
· 쪽수 : 789쪽
· 출판일 : 2005-11-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파라커웨이
시골도 아니고 도시도 아닌 곳
탄생과 죽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학교에서
만물은 원자로 만들어졌다
진보의 세기
리처드와 줄리언
MIT
최적 경로
공학도의 사회성 키우기
최신 물리학
기계공
파인만 군은 물론 유대인이죠
분자들 안의 힘
아깝지 않게 잘합니까?
프린스턴
고색창연한 격식주의 마을
접기와 리듬
앞으로 아니면 뒤로?
합리주의자
모 교수와 시간의 본성
양자역학의 최소작용
아우라
폐결핵
전쟁 준비
맨해튼 계획
끝마무리
로스앨러모스
누군가 서류가방을 들고 들어오죠
연쇄반응
전함과 쾌속어뢰정
확산
머리로 계산하기
기계로 계산하기
울타리에 둘러싸여
마지막 봄날
빗나간 희망
핵 공포
때를 기다릴 거야
우리 과학자들은 똑똑하다
코넬
평화로운 대학
현상은 복잡 - 법칙은 단순
다들 거기서 거기 같아
마음의 장벽을 둘러
무한대 줄이기
다이슨
되는대로 생객해낸 그림처럼 준시각적인 것
슈윙거의 영예
제 기계들은 머나먼 곳에서 왔습니다
또 다르게 (파인만이) 발표한...
프리먼 다이슨과 대륙을 횡단하며
오펜하이머의 단념
다이슨 그래프, 파인만 다이어그램
아득한 전설의 땅으로
칼텍
코파카바에서 난 사기꾼
아아, 여인의 사랑이란!
또 하나의 물리학으로
양자 액체
새로운 입자들, 새로운 언어
머리 겔만
천재를 찾아서
약한 상호작용
가정을 이루며
QED에서 유전학까지
허깨비와 벌레
비닥 공간
이해한 지식을 모두 모아서
탐험가와 관광객
스웨덴상
쿼크와 쪽입자
어린 세대를 가르치며
언제까지나 그렇게 지내셔도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아니, 농담이시죠!
기술 참사
에필로그
감사의 글
후주
파인만의 문헌
참고문헌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파인만은 자신이 다닌 39공립학교라는 초등학교가 망신스러울 정도로 열악한 "지적 사막"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처음에는 집에서 더 많이 배웠는데, 백과사전을 보고 익히는 때가 많았다. 간단한 대수를 혼자 공부하고 나서, 미지수가 넷이고 식도 넷인 연립 방정식을 직접 세운 다음, 정연한 자신의 풀이까지 산수 교사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그 여선생은 감탄했지만 이해하지 못해서 교장에게 들고 가서 답이맞는지 확인해야 했다. - 본문 6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