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보다 더 강하신 주님

남편 짐과 함께 오엠에프 선교사로 1957년 아시아로 향한다. 1960년대부터 북태국의 미전도 종족 포카렌 부족 가운데서 사역을 시작하여 십 수 년이 지나도록 열매가 없었으나 인내로 끝까지 포카렌 부족을 떠나지 않았다. 데니스 레인이 조직한 특별 기도팀의 후원이 시작된 지 6개월이 못되어 루이스는 포카렌 부족 가운데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목도하고 이 책에 기록하였다. 남편 짐과 함께 후에 데니스 레인의 후임으로 오엠에프 국제사역담당 책임자를 역임하였다.

부산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해군 학사장교 부관으로 복무하였다. 고신대신대원,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오엠에프 선교사로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 역서로 『허드슨 테일러와 기도의 거장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