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89548171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3-01-10
책 소개
목차
도란?
없음과 있음 1
없음과 있음 2
도에 맞는 행동
성인의 정치
도는 형체가 없다
말이 많으면
성인은 1
자기를 버리면
가득 채우지 않아야
아무리 부자라도
부귀한 사람의 허물
공을 이루고 나면
춘추 시대의 유명한 현자 '태상노군'
노자는 누구일까요?
덕이란?
빈 곳의 쓸모
없음의 용도
재물과 생활
큰 근심이 생기는 이유
도를 얻은 사람 1
도를 얻은 사람 2
참된 고요함
훌륭한 군주
대도와 인과 의
효도와 충신
이익을 버리면
소박함
큰 지혜를 가진 자
황홀한 도
천지가 열리기 전에는
도는 무엇인가요?
그윽하고 어두운 도
곧음과 휨
하나의 원칙
드러내지 않고 자랑하지 않기
다투지 않음
오고 가는 것
억지로 하면
도는 천하의 어머니
가벼움과 고요함
왕의 처신
스승
천하의 본보기
함부로 하려는 사람
성인의 중용
노자가 태어나려던 때는
노자, 드디어 태어나다
무력의 사용
진정한 승리
지나치면 없어진다
병기의 사용
살인을 즐기는 자
도는 통나무
멈출 줄 아는 덕
자신을 아는 것
영원히 사는 것
내세우지 아니하면
담담한 도
오므리려면 일단 펴야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
안 하면서도 다 하는 것
스스로 공부하는 총명한 노자
<도덕경>을 남긴 노자
덕을 지닌 사람
덕 없는 사람
하나를 얻어야
귀한 것의 뿌리
도의 움직임과 쓰임
천하 만물의 생성
훌륭한 선비와 못난 사람
대기만성
잃고 얻는 것
포악한 자의 최후
가장 부드러운 것
말 없는 가르침
무엇이든 지나치면
그칠 줄 아는 사람
노자의 주요 가르침
노자 사상의 근본 원칙
완전한 솜씨
만족을 모르면
영원한 만족감
날마다 버리는 것이 도
성인의 마음
생명을 보전하는 사람
만물을 기르는 덕
도와 덕
너무 밝은 통찰
덕이 퍼져 나가는 보람
덕을 두터이 지닌 사람
빈 수레가 요란한 법
신비스런 하나
너무 법이 많아지면
노자처럼 세상을 사는 방법은?
노자가 우주를 이해한 원리
복잡한 법령
성인은 2
통치자의 검소함
재앙과 복
최소한의 간섭
만물을 포용하는 도
쉽고 작은 일부터
큰 일을 이루는 방법
쉽게 허락하면
유비무환의 태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집착하지 않으면
처음과 같이 하면
성인의 욕심
노자의 처방전
노자의 고민
백성이 총명하면
성인은 3
승리의 비결
훌륭한 장수
진정한 승리자
적을 얕잡으면
슬퍼하는 쪽이 이기는 법
고독한 성인
두려움 없는 백성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성인
하늘의 그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굶주리는 까닭
다스리기 어려운 까닭
죽음을 생각하는 백성
삶과 죽음
노자와 현대 사회
영원히 사는 노자의 노
지나치게 강하면
강한 것과 약한 것
하늘의 도
사람의 도
성인의 태도
강함을 이기는 것
알지만 못하는 일
세상의 왕
성인은 4
작은 나라 적은 백성
평화로운 세상
진실한 말
꾸미지 않아야
쌓아 놓지 않는 성인
성인의 도
책속에서
도는 무엇인가요?
세상만물은 모두 자기 특성대로 존재합니다. 물은 액체, 공기는 기체, 돌이 딱딱한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주는 흩어진 모래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따라야 할 어떤 이치나 규칙도 없는 걸까요? 그것과 우리는 또 무슨 관계가 있나요? 이 우주의 특성은 도대체 뭘까요? 노자는 아주 모호하게 얘기합니다. 그것이 바로 '도'라고요. '도'는 무엇인가요? '도'를 만약 말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문자일 뿐 더 이상 '도'가 아닙니다. 그 유명한 <도덕경>의 1장의 "도는 말하면 진정한 도가 아니다"란 말 그대로입니다.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면 여러분은 달을 알 수 있죠. 손가락으로 가리켜 주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가락이 달인 건 절대 아니지요. 여러분의 이름도 여러분 자신이 아니라, 여러분을 의미하는 하나의 부호일 뿐이죠. 그런데 이런 이치를 아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