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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 (심홍 선생님 따라 산수화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89646914
· 쪽수 : 1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89646914
· 쪽수 : 116쪽
책 소개
산수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어린이 미술 책.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되는 어린이들부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수화 감상법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자기가 보고 느낀 대로 산수화를 직접 그려 보게 하는 공간을 마련해 '감상의 길잡이' 차원에 머물던 어린이 미술 책의 내용과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목차
머리말 산수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1. 옛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기
2. 산수화를 왜 그렸을까?
3. 옛그림으로 보는 우리나라 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
4. 산수화 따라잡기
5. 상상의 나래를 펴다
6. 내가 그린 산수화
맺음말 산수화 여행을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산수화는 솜씨 있게 잘 그리는 것보다 마음을 담아 그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려면 자연을 보고 느끼는 체험을 먼저 해야겠지요. 가까운 산이 있다면 직접 가서 관찰해 보세요. 그럴 수 없는 친구라면 식물을 기르며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화분에 물을 주면서 “무럭무럭 자라라.” 하고 말하면 더 잘 자란다고 해요. 참 신기하죠?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운 식물을 잘 관찰한다면 좋은 그림이 나올 거예요. -p.76 중에서
옛사람들은 자연과 사람을 하나로 보았어요.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죽으면 다시 흙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여겼지요. 또 산, 나무, 꽃, 바위 등 모든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었다고 믿었답니다. 그래서 함부로 나무를 베거나 산허리를 끊어 길을 만드는 일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p.2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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