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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력

색채의 마력

하마모토 타카시, 이토 마사히로 (지은이), 이동민 (옮긴이)
  |  
아트북스
2007-02-2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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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력

책 정보

· 제목 : 색채의 마력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미술/디자인/사진
· ISBN : 9788989800835
· 쪽수 : 279쪽

책 소개

색채와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 책. 총 다섯 명의 필자가 미학, 문화사, 심리학 등 서로 다른 틀을 통해 색채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는 색채 혹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색채들을 살피면서, 색채에 의미를 부여하고 규정해온 인류 문화사를 조망하고자 했다.

목차

들어가며 - 하마모토 다카시
서론 : 색채의 프리즘 - 하마모토 다카시

1장 성스러운 색, 사악한 색 - 하마모토 다카
1. 영광의 금색, 차별의 노란색
2. 성모 마리아의 흰색, 마녀의 검은색
3. 신성한 빨강, 사악한 빨강
4. 존엄의 문장, 멸시의 줄무늬

2장 파란색의 유럽, 그 자취를 따라서 - 가시와기 오사무
1. 유럽의 색-통합과 평화의 색
2. 융성하는 파랑-고대에서 중세로
3. 종교개혁과 색채
4. 파랑의 18세기
5. 자본주의 사회 속의 파랑

3장 검은색 옆얼굴, 실루엣 초상화 - 모리 다카시
1. 검은색의 마력
2. 실루엣
3. 18세기 독일의 실루엣 문화
4. 실루엣 유행의 배경-자연과학의 설명과 매체
5. 실루엣의 죽음-검은 그림자의 보편성

4장 동서양미술의 빛나는 색채 - 나카타니 노부오
1. 종교색 짙은 일본미술의 ‘금과 은’
2. 일본미술에서 '금과 은'의 세속화
3. 서양 중세의 빛
4. 샤르트르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의 색채

5장 색채와 심리 - 이토 마사히로
1. 언어와 색채
2. 조사 개요
3. 단어와 색채의 연상
4. 색채와 마음의 메시지

결론 색채 규범은 죽었는가?
1. 색채 규범
2. 색채 규범의 전승
3. 기호화된 색채 규범
4. 자연이라는 색채 규범
5. 색채 규범과 현대성

옮기고 나서
참고문헌
색인

저자소개

하마모토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가가와현에서 태어나 지겐 대학에서 유럽문화론과 비교문화론을 공부했다. 간사이 대학 문화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장으로 보는 유럽사》, 《반지의 문화사》 등이 국내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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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마사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2007년 현재 간사이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젊은이의 감성과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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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양화 감상 모임 'Breeze'를 창단했다. 삼원 동화 애니메이터로 활동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마로니에 공원' 제작에 참가했다. 1998년에는 케이블 방송 다큐멘터리 '한국 만화 40년사' 제작에 참여했고, 출판기획팀 '아니메 드라이브'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기도 했다. 2007년 현재 사설 연구소 '알렉산드리아'에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동양화를 배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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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랑을 시민의 색으로 만든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있었다. 두말할 필요 없이 그것은 프랑스혁명이다. 파란색은 혁명을 통해 정치화되고 동시에 시민계급에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혁명 이전에 프랑스 왕실의 정예부대인 왕실 근위대는 이미 파란색 옷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1789년 혁명이 일어났을 때 민중의 편에 서서 바스티유 습격에 가담했다. 그후 파리 국민방위대가 된 그들 대부분은 파란색 제복을 그대로 입었는데, 바로 이 때문에 파란색이 정치적으로 '국민의 파랑'이 되었다. - 본문 112쪽, '2장 파란색의 유럽, 그 자취를 따라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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