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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현명한 주인이 명견을 만든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89805311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89805311
· 쪽수 : 352쪽
책 소개
강아지를 골라 집에 데려올 때부터 평소에 끊임없이 훈련을 통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일에 이르기까지, 개를 개답게 키우고 기르며 사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담겨 있다. (사)한국애견협회가 공식 추천한 책이다.
책속에서
개들의 세계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어떤 개든 지배하는 쪽(내가 대장이니까 넌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돼!)이 아니면 복종하는 쪽(당신이 대장이니까 난 당신이 하라는 대로 할 게요)일 수밖에 없다. 개들은 모든 것을 이 두 가지 심리적 범주에 따라 행동한다. 개가 다가와서 주인 무릎 위에 인형을 떨어뜨린 뒤 주인을 보고 짖는다면, 그것은 자기가 지배자의 위치에 서겠다는 뜻이다. 개는 아주 점잖게 주인을 향해 ‘내가 한번 놀아야겠으니 인형을 던져 보셔!’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때 만약 주인이 인형을 던지면 주인은 개의 명령을 듣는 게 되고, 그것이 개의 눈에는 주인이 자기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비쳐지는 것이다. 만약에 주인이 인형을 던지는 대신, 개에게 “앉아!”라고 명령한 다음 개가 앉았을 때 인형을 던진다면, 이번에는 주인이 개를 지배하는 것이 된다. 개를 지배하는 행동을 하면 할수록, 개는 더 주인의 말에 복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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