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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

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은이), 이향순 (옮긴이), 일라 (사진)
  |  
북뱅크
2009-10-3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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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

책 정보

· 제목 : 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창작그림책
· ISBN : 9788989863830
· 쪽수 : 32쪽

책 소개

동물 사진의 선구자 일라의 사진에 널리 알려진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이야기를 붙인 진귀한 사진 그림책. 너무 어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는 아기 사자가 바깥세상으로 첫 모험을 떠난다.

저자소개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0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52년에 세상을 떠났다. 1930, 40년대에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로, 어린이들이 옛날 이야기나 신화 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무엇을 듣길 원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알고자 했으며,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썼다. 어린이 문학의 고전이 된 『 잘 자요 달님』, 『달려라 토끼』 『작은 섬』 등을 비롯한 작품들은 작가가 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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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공인 아일랜드 문학 외에 한국영화 연구에도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비구니와 한국 문학』이 있으며, 『한계를 넘어서-묘엄 스님 생애와 한국 비구니 승단』를 번역하였습니다. 또한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할머니 집 가는 길』 『나의 특별한 장소』 『일(One)』 『영(Zero)』 등 여러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현재 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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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 (사진)    정보 더보기
본명 카밀라 코플러(Camilla Koffler).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조각을 배운 후 사진가 엘지 랜도(Ergy Landau)의 제자로 들어가 사진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940년 미국으로 이민, 뉴욕에 동물 전문 사진 스튜디오를 세웠습니다. 생생한 동물들의 표정을 담은 사진 그림책으로 『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두 마리 아기 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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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아기 사자가 엄마 사자에게 말했습니다.
“바깥에 나가 다른 동물들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난 지금부터 모험을 떠날 거예요.”
“뭐라고? 그건 안 된다!”
엄마 사자가 놀라 소리쳤습니다.
“아가야, 넌 너무 어려. 어디서든 금세 졸리잖아.
얼마 못 가 또 졸음이 쏟아질 텐데.
좀 더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 가면 어떻겠니?”


그 때, 커다란 고양이 한 마리가
살며시 아기 사자에게 다가왔습니다.
아기 사자는 고양이가 다가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을 뜨지 않아도 냄새로 금세 알아챌 수 있으니까요.
고양이가 점점 가까이 다가와 바로 코앞까지 왔을 때,
아기 사자가 반짝 눈을 떴습니다.
자고 있는 아기 사자를 놀래주려고 했던 고양이는
화가 났어요.
고양이는 이를 드러내며 그르렁거렸어요.
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그냥 다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아이들은 토끼들을 데려와 아기 사자와 놀게 했습니다.
토끼들과 아기 사자는 금세 친해졌습니다.
토끼들은 크고 따뜻한 아기 사자가 좋았어요.
토끼들은 빨간 눈을 깜빡이며 아기 사자에게 기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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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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