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을 먹었대요!

스웨덴 스캐니아 지방의 헬싱보리에서 태어났다. 22세에 첫 시집 <그림자와 반영>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인으로 시작해 일간지 문화 비평가로서 TV와 라디오의 문화 고나련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1999년 어린이책 <재잘재잘>을 발표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는 <해적과 공주> , <강아지의 하루> , <모리스가 집을 보다> , <모리스의 양말> 등이 있다.

서독 복홈대학교에서 교육학,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스웨덴에서 10년 동안 거주하면서 유치원 교사로 7년을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산적의 딸 로니아> <말괄량이 삐삐> <심술쟁이 로따> <엄마랑 아기랑 시리즈> <스웨덴 동화> <길 잃은 아기강아지> 등 스웨덴어 동화 다수가 있다.

스웨덴 출신의 동화작가 로타 울손 안데르베리와 함께 < Talking Nonsense >으로 데뷔했다. 그린 책으로는 <쓸데 없는 잡담> <해벅과 공주> <개 인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