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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문화 구들 만들기

온돌문화 구들 만들기

김정태, 김준봉, 문재남 (지은이)
  |  
청홍(지상사)
2011-09-3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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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문화 구들 만들기

책 정보

· 제목 : 온돌문화 구들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88990116451
· 쪽수 : 240쪽

책 소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우수연구센터인 경희대학교 지속가능건강건축연구센터의 지원으로 발간하는 ‘전통문화와 건강건축시리즈’의 첫 번째 산물이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전통온돌의 구조와 원리, 시공적산에 관한 자료의 발굴과 개발을 통해 우리 온돌문화를 계속적으로 이어가는 초석을 놓고, 또한 날로 확대되는 세계 온돌시장에서 우리의 온돌산업이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Ⅰ. 구들(온돌)의 유래

1. 구들방의 유래
2.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 구들
3. 구들(온돌)방의 기본 원리
4. 구들(온돌)과 추억
5. 구들방 시공과 연탄구들, 온수보일러의 등장

Ⅱ. 전통구들과 현대구들의 의미

1. 전수되어야 할 전통
2. 구들 시공의 7대 요소와 구들 켜는 방법
구들의 원리 : 온돌나라 구들성 이야기
불 다루는 법
물(습) 다루는 법
바람 다루는 법
재료(구들 자재)의 선택
시공자(온돌 놓기의 기본)
연료
관리자

Ⅲ. 구들에 대한 이해

1. 구들(온돌)방 용어
2. 고래 종류와 고래켜기
일자고래(줄고래)
부채고래
흩은고래(막고래, 허튼고래)
혼용고래(줄고래+흩은고래)
두방내고래
되돌린고래(되돈고래, 대동고래)
한쪽 아궁이 방법
원형고래
기본형 구들방 시공 자재 및 시방서
3. 내손으로 구들방 시공하기
구들방 면적에 따른 구조장치 규격표
구들방 시공 순서
하방벽 기초와 조적하기
이맛돌 놓기와 연도 만들기
함실(아궁이) 만들기
고래개자리 만들기
하방벽 바르기와 부토 채우기
고래켜기와 열 분배하기
굴뚝개자리와 굴뚝 만들기
구들장 놓기
초벌 황토 미장하기
방 말리기
연기 새는 곳 잡기
방바닥 황토 미장하기
황토 미장과 회벽 미장(내벽, 외벽)
초보자를 위한 황토 미장
배합 방법
황토 미장에서 중요한 3대 요소
미장용 자연황토 배합 방법
회벽 미장
생석회 다짐
아궁이(부뚜막) 만들기와 불문 달기
아궁이(부뚜막) 만들기
아궁이 불문 닫기
연료와 불 피우기
연료
첫불 피우기
평형별 바닥 두께와 열 체류시간
두 번째 불 피우기
흡출기 사용 방법

Ⅳ. 구들방을 잘 만들려면

1. 중요 항목 및 해결 포인트
2. 아궁이 열 이용법
아궁이에서 발생한 열을 이용하는 방법
지나가는 열을 이용하는 방법
3. 구들의 품셈 및 수량 산출
구들의 설계와 수량 산출
8×8尺방
10×10尺방
12×12尺방
15×15尺방
구들의 품셈 설정
구들의 재료 및 특성
구들방 크기별 수량 산출표
구들방 크기별 수량 산출 근거
구들의 각 규격
구들방 크기별 시공비용 내역표
구들 시공 내역에 대한 근거
구들 공사 일위대가표

부록1. 각종 참고자료
1. 건축 인허가 절차 및 방법
건축 신고 및 허가 대상 주택
각종 전원(황토)주택 인허가 방법
주택 신축 시 각종 세금
2. 각종 시공 관련 참고자료
황토방 시공 관련 자료
바닥을 순황토로 시공하려면
바닥을 순황토와 제조황토를 혼합해 시공하려면
천장 황토 미장하기
황토벽돌 내ㆍ외벽 미장하기
황토벽돌 바탕에 순황토 미장하기
시멘트방을 황토방으로 바꾸려면
황토방 시공 필수 부자재
3. 경험에 의한 아궁이와 굴뚝 위치에 따른 변화

부록2. 사진으로 보는 전통온돌 놓기
1. 일자고래 구들방 만들기
2. 외줄고래 3중 회전구들 만들기

부록3. 전통온돌기술자 1급 교육과정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김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공학 석ㆍ박사)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건축공학과(Post Doc) 미래창조과학부 지속가능건강건축연구센터 센터장 (사)한국환경조명학회 회장 (사)한국국제다크스카이협의회(IDA Korea) 회장 현재,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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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공학 석사, 경영학 석사,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축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중국중앙민족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합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v.)과정을 수료하였다.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연변과학기술대학 재직 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금호관과 조각공원, 연변 두레마을, 옌지시(延吉) 사랑의 집, 선양(심양)동북신학대학 등을 설계 및 감리했으며, 산둥성 펑라이시 신도시 계획,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장 계획도 진행했다. 2006년 6월 베이징에서 중국 연우포럼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전통온돌기술자 1급, 문화재수리기능자이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베이징공업대학 특별초빙교수 겸석사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우석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선양(심양)건축대학교 박사생 지도교수, 국제온돌학회 상임회장, (사)한옥학회 회장, 중국 세계문화유산보호센터 특별초빙고문을 지내고 있으며, 2021년부터 대한건축사협회 남북교류협력위원장과 진천지역건축사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천년의 비밀 아자방 온돌』, 『현대한옥 개론』, 『온돌과 구들문화』, 『온돌문화 구들 만들기』,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 『다시 중국이다』, 『중국속 한국전통민가』, 『중국 부동산 투자의 원칙』 등이 있고, 역서로는 『중국경제성장의 비밀』, 『호설암의 기회경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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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무와 흙 황토 연구원’ 원장이다. 1979년 건축에 입문하여 건축 분야 국가자격 6개를 취득했다. 1990년 국내 최초로 경량 목조주택을 개발하여 전국에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1993년 「이제는 건축도 셀프시대」를 발표했다. 1998년 종합 자재 및 건축 시공업체인 ‘나무와 흙’을 설립, 황토를 비롯한 각종 친환경 자재를 연구ㆍ생산하고 있다. 2007년 『건축도 배우고 황토집도 짓고』를 출간했으며, 같은 해 ‘나무와 흙 황토 연구원’을 설립하고 '내 손으로 황토집 짓기 교실' 교육과정을 개설, 2014년 5월 현재까지 19기 5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09년에는 한식 미장 분야 문화재수리 자격(문화재청 제5389호)을 취득했으며, 2010년에는 구들 1급 기술 자격을 취득하고 '전통 구들 교실'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2011년에는 『온돌문화 구들 만들기』를, 2012년에는 『내 손으로 지어보는 흙집과 한옥』을 출간했다. 2013년에는 제3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에서 구들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3월에는 문화재수리 구들 자격을 취득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온돌학회’ 이사 및 구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기능인협회’ 정회원 및 ‘한국전통구들협회’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 그 밖에 대체의학사, 노인복지사, 전인치유사 등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온돌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현존하는 유적을 토대로 하면 화덕과 부뚜막이 사용된
신석기시대로 볼 수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대략 5000년 이전쯤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초기 온돌은 지금처럼 여러 줄의 고래(뜨거운 불기운과 연기가 지나가는 통로)로 방 전체를 데우는 방식이 아니고, 부뚜막을 길게 한 줄로 연결한 외줄고래(혹은 쪽구들이라고 함) 형태였다가, 1~2세기경인 고구려시대에 두줄고래와 세줄고래로 발전하였다. 이후 7~8세기경인 발해시대에 이르러 지금의 여러줄고래 형태인 온통구들이 널리 퍼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 구들방의 유래 중에서


‘온돌(溫突)’이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에 처음 등장하는데, ‘성종 8년 때인 1447년 7월 21일’이며, 바닥에 본격적으로 종이장판을 깐 것도 이때부터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구들’은 순 우리말로 ‘구운 돌’ 혹은 ‘굴’에서 발전하여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온돌은 한자로 따뜻할 온(溫)과 돌출하거나 발산한다는 돌(突)을 쓰는데, ‘열석(熱石)’으로 쓰지 않고 온돌(溫突)로 쓰는 것은 우리 선조들이 이미 따뜻한 복사난방의 의미까지 염두에 두고 단어를 조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온돌의 의미를 단순히 돌(바닥)을 뜨겁게 한다는 데 국한하지 않고 바닥 복사난방과 축열(畜熱)의 의미까지를 포함하는 용어로 정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 구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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