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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그래픽/멀티미디어 > 포토샵
· ISBN : 9788990185570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08-08-27
책 소개
목차
Acknowledgment
Foreword - John Paul Caponigro
Introduction
디지털 사진을 영화 속 장면처럼 보정하는 비법
Gallery
Chapter 1 디지털 사진을 보정하는 워크플로우
Shibumi : 완벽한 사진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 이미지맵
밝고 어두운 영역의 상관관계
조명의 방향 바꾸기
Background Light 만들기
Chapter 2 이미지를 수확하는 즐거움
눈에 보이는 것을 다시 창조하라
합성 사진 만들기
콘트라스트와 선예도 조절하기
좋은결과물을만들려면시간과노력을투자하라
Chapter 3 아무도 몰라보게 합성하기
빛, 컬러, 형태 그리고 동작을 이해하라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만들기
색상을 보정해서 더 환상적인 사진 만들기
선예도, 채도, 대비(Contrast)의 상관관계
Lighting Effects를 이용하여 ND 필터 효과 적용하기
보정은 아이들의 장난같다
Chapter 4 클래식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처럼 보정하기
황홀한 느낌의 사진 만들기
열번 재고 한 번에 잘라라
황홀한 느낌은 조명이 만든다
Chapter 5 RGB 파일을 흑백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처럼 보정하기
예술 사진에 담긴 사진가의 혼
흑백사진으로 변환하기
색감이 살아있는 흑백사진 만들기I
색감이 살아있는 흑백사진 만들기II
완벽한 연습만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든다
Chapter 6 한장의 사진에 시간을 표현한다
사진이 찍히는 순간
물안개가 자욱한 사진
시작이 반이다
Afterword - Jay Maisel
책속에서
이번 예제를 통해서 두 가지 효과를 설명하겠다. 첫 번째는 밝기를 조절하는 것, 두 번째는 선명한 영역을 보정하는 것이다. 사진을 보정할 때, 명심할 것이 있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갖고 싶은 혹은 기억에 남는 사진을 만들어야 한다. 기억에 남는 사진을 본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그 사진을 이야기할 것이다.
초점(Focus), 밝기를 조절하여 사진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보정하면 보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의식적으로 보이는 부분보다 무의식적으로 인지되는 부분이 더 기억에 남는다. 우리 몸속에 있는 무의식적인 눈은 특별한 생체 구조에 의해서 사진을 본다. 우리는 의식적인 눈에 보이는 장면과 무의식적인 눈으로 본 느낌을 해석하여 사진을 인지한다.
밝고 어두운 정도만 조절해도 사진의 느낌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선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한다. 이미지가 특별하게 기억되려면 토르소(손, 발이 없는 나체 조상) 처럼 강한 인상을 줘야한다. 사진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보는 사람의 상상에 맡기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확실하게 보이는 부분은 더 기억에 남는다. 사진을 보정하기 전에 밝게 보여줄 영역과 어둡게 보여줄 영역을 결정하고 그 상관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42쪽, 'Chapter 1 디지털 사진을 보정하는 워크플로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