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90285942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독자평
감사의 말
01. 불완전함을 알면 희망이 보인다
02. 나는 신경질적인 여자가 아니다
03. 꼬리표의 감옥에서 벗어나라
04. 폭발하거나 억누르거나
05. 감정을 폭발시키는 유형
06. 감정을 억누르는 유형
07. 성경적 매뉴얼이 필요하다
08. 어린이용 식탁 매트에 집착하지 마라
09. 질투하는 사람, 베푸는 사람
10. 내면의 부정적인 속삭임에 속지 마라
11. 내 영혼도 숨 쉴 틈이 필요하다
12. 이성을 잃어도 괜찮아!
에필로그: 불완전한 진전으로의 초대장을 받아 들라
부록: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주
책속에서
누가 감정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했던가? 적어도 내 감정은 나쁜 것 같은데. 무언가 고장 난 것 같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성을 잃어버린 것 같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고도 돌아서면 곧바로 아이들을 향해 고함치고 소리 지른다. 그런 뒤에는 내가 보인 파괴적인 행동에 대해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그 같은 행위를 멈추지 못한 내 자신을 자책하며 수치스러워한다. _01. 불완전함을 알면 희망이 보인다.
때때로 우리 여자들은 즉각적인 진전이 없으면 진정한 변화가 시작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불완전한 진전’(imperfect progress)이라는 아름다운 현실이 있다. 불완전한 변화라는 은혜로운 희망을 알게 된 그날, 나는 나도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기로 했다. _01. 불완전함을 알면 희망이 보인다(
날것의 감정들에 부드러운 자비가 임할 것이다. 더는 과거의 실수에 짓눌려 몸을 웅크린 채 살지 않아도 된다. 그 같은 웅크림이 우리를 망가뜨린다. 망가짐은 이미 충분하다. 아니, 이제 다시는 과거의 무게에 짓눌려 웅크린 채 살지 않을 테다. 그 대신 끊임없이 좀 더 나은 미래라는 희망을 주시는 그분께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그것은 진리로 가득 찬 미래로서, 그때에 하나님은 감정이란 우리에게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임을 드러내 보이실 것이다. _01. 불완전함을 알면 희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