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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028761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5-05-13
책 소개
목차
서문 | 대반야바라밀다경이란 무엇인가?
제一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
법회의 인연 | '본래 없음'을 아는 지혜 | 구별하여 따지지 않는 지혜 | 다시 태어난 보살의 인연 | 공덕을 칭송함 | 세상 모든 것은 공이다 | 진실한 공의 이치는 허무가 아니다 | 만물 그대로는 공이나 공 또한 그대로 만물이다 外
제二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
법회의 인연 | 불도를 닦는 큰 보람 | 부처의 지혜로 모든 진리와 참모습을 비추어 보다 | 반야경의 우수함 | 부처님의 혀에서 나오는 광명 | 헛되고 헛되다 | 인간 세상을 벗어나 열반으로 가다 | 마음에 비친 광경을 인식하는 자기만의 견해 外
제三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
법회의 인연 | 수보리의 다른 이름 | 제석천왕의 다른 이름 | 비할 데 없이 큰 반야경의 공덕 | 다함께 열반의 길에 들다 | 반야경의 맑고 깨끗한 이치 | 반야경을 배우는 이유 | 마구니의 장난 | 세상에 부처를 나타나게 하다 | 착한 벗들의 도움 外
제四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
묘한 교리를 닦다 | 가장 근원적인 힘, 반야바라밀 | 공의 이치 또한 버려야 부처의 지혜다 | 지혜의 수단 | 허무한 모습 | 마구니의 장난 | 부처님의 착한 벗 | 부처의 지혜를 빨리 깨치는 방법 外
제五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
수보리의 다른 이름 | 불탑 | 부처님의 사리 | 지옥행 | 마귀의 장난 | 반야경의 깊은 뜻 | 여래, 부처님의 다른 이름 | 결코 물러서지 않는 보살 | 불법에의 확고한 믿음 | 불법에의 진실한 믿음과 부처님의 가피 | 부탁의 말씀
제六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
법회의 인연 | 반야경의 모양 | 부처의 세계 | 만물의 본성 | 평등의 이치 | 허무해서 얻을 것이 없다 | 반야경을 읽은 보살의 보람 | 복을 비는 주문, 다라니 | 두 가지의 실천
제七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문수보살의 다른 이름
제八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배고픔과 굶주림에 대하여
제九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금강석처럼 밝은 부처의 깨달음
제十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반야의 뜻
제十一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사람을 제도 하는 것이 불도이다
제十二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중생을 부처의 지혜로 이끄는 반야경
제十三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욕됨을 참는 방법
제十四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수양하는 방법
제十五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
제十六회 법회 부처께서 法을 說하시다_ 반야바라밀의 모든 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요컨대 만물은 원인과 결과라는 인연 없이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항상 인연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허무한 것이고, 이 허무함은 만물에 있어 변하지 않는 본성이다. 결국 모든 것은 그대로 공이고 공 그대로가 모든 것이라는 말이다. - 본문 33쪽에서
부처님이 제석천왕에게 이르기를, 이러한 반야경을 세상에 널리 퍼뜨릴 때는, 부처님 자신이 그러했듯 몸을 겨자씨처럼 잘게 쪼개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바라밀을 닦을 때 무엇을 원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것은 가짜 바라밀이다.
진짜 바라밀을 얻으려거든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수행해야 한다. 또한 즐거워진다 혹은 괴로워진다고 생각해서도 안 되고 바라밀을 닦는다는 생각 없이 닦아야 하며 반야경을 알기 쉬운 말로 다른 사람에게 해석해주면 많은 복을 얻게 된다. - 본문 55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