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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90332516
· 쪽수 : 81쪽
책 소개
목차
이암의 <어미 개와 강아지>
"강아지 따라 잠이 솔솔"
김홍도의 <점심>
"맛있게도 쩝쩝!"
<평안감사향연도> 중 <연광정연회도>
"쉬이, 감사님께서 납시었소"
<평안감사향연도> 중 <월야선유도>
축제는 밤까지 이어지고
변상벽의 <암탉과 병아리>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
신사임당의 <수박과 들쥐>
"들쥐야 수박 먹어"
<화성능행도병> 중 <시흥환어행렬도>
"임금님의 얼굴 좀 보세!"
한시각의 <북새선은도권> 중 <길주과시도>
"엿이라도 많이 먹어 둘걸..."
강서대묘의 <사신도> 중 <현무도>
저승의 문지기
<십장생도>
"오래오래 사세요!"
유숙의 <수계도>
"에헴, 시 한 수 읊어 보자고!"
<보석사 감로탱화>
"너희를 지옥에서 구해주마!"
정선의 <금강전도>
조선의 자연을 그리다!
<평생도>
"홍판서네 경사났네!"
김득신의 <파적도>
봄날의 나른함을 깨다
<책거리>
"자, 공부하세요!"
<까치호랑이>
"너무 귀여워"
신윤복의 <뱃놀이>
점잖은 양반님들께서 사랑놀이를?
리뷰
책속에서
정조는 행차를 하면서 백성들의 생활 모습을 살폈고, 백성들과 직접 대화하기를 원했어. 그래서 억울함을 당한 백성들이 있으면 임금이 행차할 때 직접 징과 북을 두드리라고 일렀지. 임금의 능 행차가 있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억울한 백성들이 임금을 만나기 위해 능 행차길에 참여했어. 그리고 이들은 억울함을 푸는 행복을 맛보았지. 때문에 정조의 능 행차는 단순히 아버지에 대한 참배가 아니라 백성들에게 행복을 주는 행차였던 셈이야. - 본문 37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