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 프로그램의 국내 수용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상지(上智)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현재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 방송 개방과 교류>(2002),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와 방송>(2002), <일본방송콘텐츠산업과 정책(2003)> 등이 있다.

원광 대학교 행정언론학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공 교수로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실무를 강의하고 있다. 경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년간 한국방송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미디어 제도, 콘텐츠 산업 실무와 커뮤니케이션 측면을 연구하였다. 호남언론학회장, 방송제도연구회장, 한국콘텐츠경영학회 호남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총무, 연구, 기획 이사로 활동하였다. 정부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KBS, MBC, TBS 객원 해설 위원, 시청자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휴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갖고 스피치 능력과 불안감 관련 학술 논문을 15편 게재하였다. 저서로 《현대사회와 언론》, 《DMB와 모바일 콘텐츠》, 《드라마 제작사의 건전한 육성과제》, 《방송영상콘텐츠 유통 패러다임 변화와 제작환경 개선》 등이 있다.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회,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