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쉽게 만나는 장자

하늘을 노니는 대붕(大鵬)
물새는 가지 위에 앉고
견오와 연숙
쓸모 없다니? 아니지
혜자의 바가지와 가죽나무
망기(忘己)하라네
도추(道樞)란 것을 아는가
왕예가 묻고
장오자와 구작자
생(生)과 사(死)를 어쩌리
장자·나비의 꿈
도(道)라는 것은
재주 많은 개가 있어
우사의 외발
불은 계속 타오르고 꺼질 줄 몰느다
인의(仁義)는 먹물 같다 ①
인의는 먹물 같다 ②
안합과 백옥이 만나서 ①
안합과 백옥이 만나서 ②
안합과 백옥이 만나서 ③
목수도 업신여기는 나무
장석은 과일나무가 되고
지리소 꼽추야
광접여, 노래하다
만물은 하나지요
간과 쓸개가 멉니까
형체에 매달리면 소인이야
속 좁은 공자라오
노자랑 공자랑
못생긴 애태타가 어때서
어미를 버린 새끼 돼지
형체를 잊었어
혜자와 장자가 만났어
진인은 누구인가
견독자(見獨者)를 만나 보겠나
어머니를 잃은 맹손재
인의(仁義)는 문신 같아
늦트인 설결
광접여와 견오
천근이 무명인을 만나서
양자거가 노자를 만나고
계함이 혼쭐 났지
혼돈의 몸에 일곱 구멍을 내다니
이주와 사광이여, 꾸밈으로써 명성을 얻지 말라
양과 묵이 사랑을 알까
어쨌든 양(羊)을 잃었어
백이와 도척을 어쩌리
말이 아름다울 때
나라를 훔친 전성자
도척이 성인을 훔치고
최구, 노자를 찾아가다
장자가 탄식하는 것은
황제를 박대한 광성자야
운장이 훈몽에게 배우다
천지와 군자를 밝히는 장자
상망이 구슬을 찾아 주다
세상이 싫으면 흰 구름을 타라
두 번이나 혼이 난 자공
공자, 노자를 만나다
노자를 만난 사성기(士成綺)
윤편한테 시비를 걸다니
급소를 찔러대는 장자
두려워하는 북문성
몰라도 되는 것만 아는 공자
진인(眞人)은 누구인가?
수인과 복희
하백이 바다를 보더니
우주는 점 하나보다 작아
위모(魏牟)가 가르쳤어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보다니
솔개야 두렵니
제 발에 밝힌 혜자
장자, 죽은 아내를 위해 노래부르다
지리숙과 골개숙
장자, 죽음을 읊다
장자, 해골을 만나서는
열자와 해골
열자와 관윤
꼽추가 매미를 척척 잡다니
안연을 혼내 준 뱃사공
굶는 돼지가 되려니
마음속을 꿰뚫는 황자고오
기성자가 왕을 가르침
폭포에서 노는 사내
중간에 선 장자
시남자가 천국에 가 보라 하네
흔적을 지워라
사람을 고쳐 주는 자상호
장자, 임금을 꾸짖어
매미를 노리는 사마귀, 그 뒤에 까치
한숨짓는 온백설자
열자의 활솜씨
제자의 제자를 떠보는 피의
공자를 가르치는 노자
선사(禪師)처럼 응해 주는 장자
도를 탐문하는 태청
광요와 무유
경상초야 숨어 살지요
헛짚은 남영추
왕을 웃겨 준 서무귀
무엇에 기대어 사는 것들
목동에게 절하는 황제
중병을 앓는 관중
관상장이 구방연
왕과의 쓴소리
혜 왕이 쩔쩔매다니 ①
혜 왕이 쩔쩔매다니 ②
통탄하는 백구야
깨우쳐 가는 소지
외물(外物)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양식을 빌리러 간 장자
큰 고기를 낚은 공자
빗대어 말하는 장자
망양, 잊고 없음을 묻다
기를 꺾인 양자거
전쟁을 막아낸 단보
자화자와 소회후
가난에 찌든 자열자
공자를 믿다니
자장·만구득·무약
욕심이 한없는 무족
칼싸움을 걱정하는 태자야, 태자야
칼에도 서열이 있다
사람을 만나러 온 어부
사람을 떠나는 어부
깜짝 놀란 열자
자살해 버린 완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상
사람을 떠보는 공자
자기를 낮추는 정고보
인위적인 정치는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다
차라리 꼬리를 묻고
장자
장자가 노자를 모시고
혜시야, 입을 열다니
대소(大小)는 저울질되나
세상은 어지럽고
죽음을 앞둔 장자
무릉도원(武陵桃園)이 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