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작지만 위대한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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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원자, 작지만 위대한 발견들 (데모크리토스의 아톰에서 양자역학, E=mc2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자연과학계열 > 물리학
· ISBN : 9788990558022
· 쪽수 : 245쪽
· 출판일 : 2003-06-30

책 소개

원자의 실체는 물론 그 탐구와 관련된 과학사적 의미를 파헤치고 있다. 발견과 연구의 무대 뒤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가 풍부한 이야깃거리와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들어가는 말

제1장 원자(atom)
BC 5세기,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궁극입자

제2장 전자(electron)
1897년, 톰슨의 건포도가 들어간 빵

제3장 원자핵(nucleus)
1911년, 양성자와 러더퍼드의 행성모형

제4장 양자(quantum)
1913년, 보어의 안정한 전자 궤도

제5장 광양자(light quantum)
1923년, 파동이냐 입자냐

제6장 전자구름(electron cloud)
1926년,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

제7장 중성자(neutron)
1932년, 채드윅의 새로운 기본입자

제8장 핵분열(nuclear fission)
1945년, E=mc2과 원자폭탄

후기 : 현대의 원자 연구 현황과 이용
원자이야기 연표

저자소개

정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자의 전자 구조를 연구하는 과학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과학을 유난히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양자이론을 이용한 물질의 성질을 규명하는 연구에 매료되어 이론물리화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목표는 우주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학을 복잡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난해한 수식이나 어려운 용어 대신, 바흐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주며 강의를 시작합니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와 일본 분자과학연구소에서 연구했습니다. 과학지식의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오랫동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 UN 지정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위원 및 대한화학회 이사를 역임, 과학 앰배서더, 국제 화학 올림피아드 운영위원,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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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역사적인 위대한 과학자를 동화 속의 악어로 풍자한 것은 아주 재미있는 일이다. 이 이야기만 듣고 보면 러더퍼드는 제자들을 무척 괴롭히는 선생이었던 것 같고, 그의 제자들은 가능하면 러더퍼드 눈에 띄지 않게 무언가 재미있는 일을 꾸미는 장난꾸러기들로 보인다. (p.6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