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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외교의 경험과 단상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국제정치학
· ISBN : 9788990712042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04-09-13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국제정치학
· ISBN : 9788990712042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04-09-13
책 소개
이승만 대통령 시대부터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이르기까지 37년간 외무부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우리 나라 외교사. 두 대통령의 외교 방식 및 당시 국제 정서와 국내 사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 비화를 통해 우리 외교사를 돌아보는데 필요한 사료를 제공한다.
목차
1장 이승만 외교 - 한국외교의 궤도를 결정
1.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 업적
2. 이승만 대통령의 결정 방식
3. 재일교포 북송을 저지 못한 외교 실패
2장 박정희 외교 - 종은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울려야
1. 박정희 대통령의 인상
2. 박정희 외교의 지도이념
3. 월남참전에 대한 우리 입장
4. 동백림공작단사건
5. 캔두와 핵무기
3장 이런저런 여담
1. 우리 외교의 주역
2. 지명인사들
3. 외교 대표들
4. 방문기
5. 기념비와 전시물
4장 내가 본 다른 나라 사람들
1. 영국, 영국인
2. 독일, 독일인
3. 한국은 극동의 아일랜드인가
4. 선진국에서 보는 공직자의 자세
5.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동서
5장 몇 가지 단상
1. 한일관계의 발전을 막는 근본원인
2. 한국인의 외교 감각
3. 우리 외교역량에 대한 반성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나라는 1992년 12월 월남사회주의공화국과 국교를 수립하였다. 우리나라가 그 나라에 최대 병력을 유지하고 그들과 적대해서 싸우던 때부터 계산하면 4반세기가 지나서 옛날의 적과 관계를 정상화한 셈이다. 그런데 우리가 다시 월남과 수교하게 된 사실을 보고 나로서 특별히 감개무량하게 느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 본문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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