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행복한가?

프롤로그_어느 날 문득 ‘나는 정말 행복한가?’라고 묻고 싶어질 때

1장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나는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
타인을 향한 화살은 그대로 내게 와서 꽂힌다
현실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내 마음을 바꿔라
먼저 상대를 인정하라
과거는 돌아볼 수 있고, 미래는 만들 수 있다

2장 잊고 사는 행복, 찾고 싶은 행복
내 행복이 뭐였더라?
일상의 즐거움을 잃었다면
즐거워하면 걱정은 사라진다
스트레스는 스스로 만든 반응일 뿐
즐겁게 몰입하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3장 타인은 바꿀 수 없지만, 나는 바뀔 수 있다
내 마음과 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먼저 들어주면 행복한 소통이 시작된다
조건 없이 마음을 열 때 교감이 이루어진다
아이에게는 즐거울 권리가 있다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미움은 미움으로, 존경은 사랑과 배려로 되돌아온다

4장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이미 이루어진 즐거운 상상을 하라
감사한 마음이 감사할 일을 만든다
다른 사람과 함께 즐거워야 나도 즐겁다
내면의 평화가 일상의 평화를 만든다

에필로그_배우고 가르치고 교감하는 관계를 만들라

인간에겐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씌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존의 경험과 지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자기 규정은 한 차원 더 높은 탁월한 삶을 경험하게 합니다.

물과 같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이로움을 주되, 비난하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을 존중할 때 내 마음에는 누구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과 관용이 자리 잡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낮아져서 상대방을 존중할 때 주변 사람들은 나로 인해 평화를 누리고 행복감을 맛보게 됩니다.

혼자 잘났다고 착각하면서 나를 우리에게서 소외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을 옳다고 인정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은 나와 우리의 행복한 소통을 이끌어냅니다. 개체로 고립된 삶이 아닌 전체에 녹아들어 서로를 복돋우는 지혜가 내 주변에 행복한 우군, 나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넘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