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의 노란 추억

하나 - 내 살던 시골 보리밭의 추억 내 살던 시골 시골의 새벽 그리운 어머님 시골의 봄 내 고향 고향길 통통배 고향이 그리워 봉숭아 매실주 된장찌개 나룻배 매화의 추억 정자 북구수 말라버린 냇물 미풍에 싣고 고향가는 길 남천나무 친구 생각 정자나무 두울 - 마음의 창을 열고 싶어 잠겨버린 창 점 하나 소중한 마음 깊은 밤 라일락 산을 보는 마음 가로등 활짝 열고 싶다 좋은 사람 애원 가을이 좋아 순리 들풀의 여인 늦가을 백발 위해의 해변 아기의 생각 말할 수 있을 땐 반이면 행복해 상처와 시 세엣 - 그리울 때 그리워 잔디밭에 내린 눈 임만 계시면 이슬 사랑은 오곡 님 기다리는 단풍 나의 배우자 새벽 3시 향기 욕심내지 말고 시집 간 딸 그 하나 오늘 밤 석류 그대 아내의 마음 이슬의 그리움 까치의 사랑 상추쌈 타버린 사랑 가족 단란한 추석 내 고향보다 당신 고향 네엣 - 침묵이 피어날때 침묵화 침묵을 안고 침묵으로 소식 전하리 눈물이 왜 새해맞이 사랑한다면 촛불 빛 부르는 소리 결실 무능한 인생 홍시 태산의 일출 바다의 일몰 산천초목 바라볼 수 없는 나무 태산 노산에 올라 행복이란 인생고개 가을 성년의 날 다섯 - 꽃은 피고 지는데 개나리꽃 필 때쯤 벚꽃나무 들꽃 오일장 마당 꽃이 질 때 민들레 무지개 빛 다리 아름다운 시 이름 모를 들국화 열두 색 꽃비 오셨네요 소리도 없이 봄 여름 유채꽃 필 때쯤 잃어버린 꽃 오월의 사랑 공항 휴게실 언덕에 봄이 오면 어버이 가슴은 하늘이십니다 황산 폭포에서 꽃 장사 그 사람 작품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