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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구 재앙 보고서 (지구 기후 변화와 온난화의 과거.현재.미래, E Travel 1)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지구
· ISBN : 9788990985248
· 쪽수 : 223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지구
· ISBN : 9788990985248
· 쪽수 : 223쪽
책 소개
지구온난화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알래스카 주 데드호스, 레이캬비크 교외, 그린란드 빙상에 위치한 연구 기지인 스위스 기지 등 북극권 이북 지역을 배경으로, 지은이가 직접 탐방하고 취재한 기록들을 담았다. 기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추적하는 사람들뿐 아니아, 이를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까지 필히 읽어야 할 책.
목차
들어가는 말
Part One. 자연
1. 알래스카 시시마레프
2. 따뜻해진 하늘
3. 빙하의 밑
4. 나비와 두꺼비
Part Two. 인간
5. 아카드의 저주
6. 물에 뜨는 집
7. 현상 방치
8. 교토 이후
9. 버몬트 주 벌링턴
10. 인류세의 인간
연표
감사의 말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기온이 몇 도만 더 상승하면 지구는 인류가 진화한 이래 어느 때보다도 더워지게 된다. 기후 체계에서 확인돼 온 피드백들-얼음 반사율 피드백, 수증기 피드백, 영구동토층에 저장된 탄소와 기온 사이의 피드백 등-은 기후 체계에 가해지는 작은 변화를 훨씬 더 큰 힘으로 증폭시킨다. 그 가운데 가장 예측 불가능한 것은 인류에 의한 피드백일 것이다. 지구상에 60억 이상이 살고 있는 지금 그 위험은 어디를 가든 명백하다. 계절풍 패턴의 교란, 해류 분포 변화, 대교모 한발...
이 가운데 어떤 것도 수백만의 이재민을 낳을 수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외면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니 우리는 지구적인 공동 대응을 해야 할까, 아니면 더욱 편협하고 더욱 파괴적인 이기심에 집착해야 할까? 기술적으로 진보한 사회가 본질적으로 자기 파괴의 길을 택할 수도 있다는 것은 당치 않은 생각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바로 그 길에 들어서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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