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피오나 (지은이)
  |  
마젤란
2011-04-25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책 정보

· 제목 :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1059566
· 쪽수 : 256쪽

책 소개

친구, 회사 동료에서부터 엄마, 언니, 여동생, 심지어 시누이와 시어머니에 이르는, 여자를 울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여자에게 상처를 주는 모든 여자의 여자관계에 대한 분석과 대처법이 담겨 있는 책. 이 책은 관계에 대한 접근부터 다르다. 물론 관계에 대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저자는 그 전에 한 가지를 더 제시한다. 과연 누구에게 그 노력을 할 것인지부터 먼저 생각하라는 것. 힘들다면 더 가까이 가지 않아도 좋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누구에게서도 듣지 못했던 위로가 함께 있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Ⅰ. 얕고 넓은 관계
얕고 넓은 관계를 시작하며

-인맥은 남자들의 전유물? 인맥 관리 꼭 필요할까?
01. 여자들의 인맥은 차가운 정보만이 아니라 따뜻한 감정과 정서를 주고받는 통로다.
-친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없으면 불안한데….
02. 얕고 넓은 관계에 있는 사람과는 굳이 친해지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잘나가는 여자, 나만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
03. 질투가 아무리 본능이라지만, 잘 모르는 여자에 대한 질투는 깃털처럼 가볍게.
-남들에게 똑부러진다고 칭찬받는 그녀, 나는 정말 불편해.
04. 똑부러지게 말 잘한다는 칭찬만 믿고 여자들에게 함부로 말해서 상처 주지 말자.
-눈치껏 행동하고 싶은데, 눈치가 뭔지 누가 좀 알려줘요!
05. 입장 바꿔 생각하기. 눈치 있는 행동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준다.
-친하지 않은데 뒷담화 좀 하면 어때?
06.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의 뒷담화는 꼴찌로 할수록 유리하다.
-도대체 남의 부탁은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는 거지?
07. 곤란한 도움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나를 잃기보다는 얕고 넓은 관계 중 한 사람을 잃는 게 낫다.
-그거 좀 덜 낸다고 살림살이 나아질까?
08. 여자끼린 되도록 더치페이다. 돈에서 균형이 깨지면 관계에서도 균형이 깨진다.
-이 사람들이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
09. 기죽거나 쉽게 보이기 싫다고 일부러 거칠게 행동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친절해도 된다.
-친하지도 않은데 불쑥 초대장을 내밀어, 난감해.
10. 초대를 받으면 일단 축하한다, 꼭 가겠다, 기분 좋게 대답하고 나중에 어렵겠다는 핑계를 댄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빨리 친해지지?
11. 어느 단체나 모임에서 빨리 적응하려면 자신이 잘 어울릴 수 있는 소그룹에 속하는 것이 좋다.
-별로 안 친한데 내 얘기는 어디까지 해야 하지?
12. 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공적인 정보와 사적인 정보를 잘 분배해서 얘기한다.
-선배라고 얻어먹기만 하긴 미안한데, 이번에는 내가 낼까?
13. 선배에게는 얻어먹어도 된다. 그 다음에는 꼭 식사가 아니더라도 은혜를 갚는다.
-인간관계가 우선일까, 내 목적이 우선일까?
14. 정이 없어도 이해관계를 위해 유지하는 관계도 필요하다.
-꼭 겪어봐야 그 사람이 좋은지 나쁜지 알겠니?
15.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 있듯이 알고 보면 나쁜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은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저 여자, 남자친구가 있는지 궁금한데 물어볼까?
16. 껄끄러운 개인사를 묻기 전에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를 보았느냐고 물어본다.
-잘 모르는 여자에게 신세지기 VS 잘 모르는 남자에게 신세지기.
17. 잘 모르는 남자와 잘 모르는 여자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잘 모르는 여자가 낫다.
-여자들끼리는 외모가 아니라 내면인데 화장쯤 안 하면 어때?
18. 여자들 눈이 더 매섭다. 여자들 모임이더라도 이왕이면 화장을 하고 나가는 게 좋다.
-주변에 여자밖에 없는데 대충 입고 다녀도 누가 뭐라고 하겠어?
19. 동네 친구가 아닌 이상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입고 다니다가 패션 센스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여자들끼리니까 솔직하게 남자 얘기를 해도 될까?
20. 솔직한 모습이 더 신뢰받는 여자들 사이에서도 남자 얘기에는 내숭이 필요하다.
-칭찬하고 싶은데 칭찬할 거리가 없네.
21. 칭찬은 사소한 소지품도 보물로 만들어주고 그 소지품의 주인을 여왕으로 만들어준다.
-좋은 걸 알려줘도 반응이 없어서 섭섭하네.
22. 추천받은 것은 되도록이면 바로 해보고 좋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 다음에 더 좋은 것을 추천받을 수 있다.
-왜 같은 사람을 여러 사람 앞에선 다르게 대해야 하지?
23. 1대 1의 관계가 아닌 1대 다의 관계에서는 언어나 태도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85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진지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24. 인터넷은 단순한 사이버 공간이 아니라 얕고 넓게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현실의 공간이다. 88

Ⅱ. 좁고 깊은 관계

좁고 깊은 관계를 시작하며

-내 소울메이트는 어디에?
01. 소울메이트를 남자라고만 생각하지 마라. 여자는 여자가 소울메이트다.
-왜 여자들마저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거야?
02. 여자들의 우정은 평소에는 수다나 떠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구세주가 된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부럽다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말, 뭐 없어? 
03. 친한 사람의 좋은 일에는 부럽다는 말 대신 축하한다고 말한다.
-친해서 많이 이해했는데 대체 어디까지 맞춰줘야 할까?
04. 친한 친구가 너무 까다롭다면 더 이상 다가가기를 포기해도 괜찮다.
-친구가 보고 싶다는 영화 나는 별로인데, 같이 봐야 해?
05. 친한 친구라면 취향이 달라도 공유하는 시간 그 자체가 중요하다.
-우리 사이에 약속을 꼭 지켜야 해? 네가 좀 이해해주면 안 돼?
06. 약속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가까운 사람과의 약속이 먼저다.
-다른 데서 당하고 왜 나한테 화풀이야.
07. 친하다고, 아무 말이나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화풀이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바쁘다는 그녀의 말에 왜 섭섭할까?
08. 바쁘다고 하지 마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간은 늘 비어 있는 것이니까.
-같이 여행 가면 더 친해질 줄 알았지.
09. 여행의 동반자를 고를 땐 신중하게. 십년지기를 여행 단 하루 만에 잃을 수도 있다.
-친구의 탈을 쓴 적을 구분하는 방법.
10. 자기 얘기는 조금도 하지 않고 내 얘기만 묻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다.
-누구보다 내 아픔을 아는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11.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단점은 지적해도 약점은 지적하지 않는다.
-내가 연락할 땐 맘대로 연락 끊더니, 몇 달 만에 연락하는 너.
12. 아무리 이해심이 많아도 제멋대로 잠수 타다가 연락하는 친구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정말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 없는 여자가 연애를 잘할까?
13. 우정과 사랑은 정반대의 것이 아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은 제대로 된 남자와 연애하기도 힘들다.
-내가 힘들 때 도와줄 친구가 정말 있을까?
14. 평소만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날 도와주는 사람이 꼭 있다고 믿는다.
-요즘 우리 사이에 대화가 부족해.
15. 대화가 부족하다는 말에 기분 나빠 하지 말자. 해도 해도 대화가 부족해야 좁고 깊은 관계다.
-어떻게 너는 내가 좋아하는 걸 싫어할 수 있어?
16. 친구나 가족이 나와 100퍼센트 일치해야 한다는 기대는 일찌감치 버리자.
-연락이 잘 안 되는 친구, 답답하고 걱정되는데.
17. 좁고 깊은 관계라면 갑자기 받은 연락에도 바로 달려가는 사람이 되어줄 마음의 준비를 해둔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아무도 그런 말은 해주지 않아.
18. 남들이 좋은 결과만을 칭찬할 때 나는 과정을 칭찬해준다.
-도대체 넌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거니?
19. 소 잃고 외양간 고쳐도 된다. 단 반드시 고쳐야 한다.
-뜻하지 않은 이별이 찾아와 감당하기 힘들 때.
20. 가까운 사람을 잃어버리더라도 우리는 꿋꿋하게 살아야 한다. 마음속에서 이미 함께이니까.
-신데렐라의 언니들은 신데렐라를 정말 미워했을까?
21. 자매는 가끔 둘도 없는 웬수지만 화해의 시기는 찾아온다.
-엄마, 나도 이제 다 자랐어요. 그리고 엄마도 늙었어요.
22. 엄마와 딸,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상하관계에서 평등관계로 바뀐다.
-진짜 엄마가 아닌데 어떻게 엄마처럼 대하지?
23. 새엄마와 딸, 같은 여자로 이해하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정말 엄마 같은 시어머니가 있을까?
24. 시어머니와 며느리, 영원한 상사와 부하다.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될 때까지는.
 
Ⅲ. 그 사이

그 사이를 시작하며

-친해지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지?
01. 무조건 들이댄다고 친해지지 않는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때를 기다리자.
-제발 좀 내 앞에서 사라져줄래?
02. 내가 자청해서 ‘폭탄 제거반’이 될 필요가 없다. 나보다 더 힘 있는 사람이 처리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대놓고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이것 참 난감해.
03. 곤란한 부탁은 “노”라고 직접적으로 거절하지 말고 바쁘다고 말한다.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 VS 멀어지고 싶은 사람.
04.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 밀어내고 긍정적인 사람은 가깝게 당겨라.
-명쾌한 타이밍과 방법. 오그라들지 않는 칭찬의 기술!
05. 대놓고 앞에서 칭찬하는 것보단 뒤에서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손윗사람과 손아랫사람, 명쾌한 대처법.
06. 연상을 대할 때는 연하를 대하는 마음으로, 연하를 대할 때는 연상을 대하는 마음으로.
-아무래도 모르겠는 한 길 사람 속.
07. 남을 빨리 파악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얘기를 집중해서 잘 듣는 것이다.
-애매한 사이에 어색하지 않게 대화 이어가기.
08. 효과적으로 맞장구를 치려면 상대방의 말에 우선 긍정해주고 되묻기 방법을 쓴다.
-내가 낄 자리인지 안 낄 자리인지 애매한데.
09.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어색한 건 없다. 낄 자리인지 안 낄 자리인지는 초대를 받았느냐 아니냐로 판단한다.
-남자들 사이에서만 통한다는 내숭, 여자들 사이에서도 통할까?
10. 여자들 사이에서는 약한 척을 하기보다는 자기 할 일을 책임감 있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심? 도대체 누구한테까지 보여줘야 되나.
11. 갈팡질팡한다고 자책하지 말자. 많은 관계가 원래 애매하다.
-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고 그런 얘길.
12. 나를 잘 모르고 하는 얘기에 상처받지 않는다. 그리고 잠시의 오해는 견디자.
왜 이렇게 까칠하게 따지는 거지? 피곤하게.
13. 따지고 평가하기보다 즐겨야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
-겸손하기만 하면 무시할 것 같아. 가끔 잘난 척해봐?
14. 자기 자랑보다는 겸손이 더 보편적으로 사람들과 무난하게 지내게 해준다.
-예쁜 애들은 왠지 성격이 별로일 것 같아.
15. 미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예쁜 친구와도 진지한 우정을 나눌 수 있다.
-돈이 많은 게 오히려 우정에 걸림돌?
16. 돈 많은 친구라고 진심의 우정은 모를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라.
-회사 동료는 학교 친구보다 더 친해지기 어려운 걸까?
17. 회사 동료와 친구가 될 때는 백 번 생각해보자.
-시댁 식구여도 이젠 내 가족이지.
18. 결혼 후에 맺어진 시댁 관계는 가족도 아니고 남도 아닌 ‘그 사이’의 관계라고 보자.
-친해지고 싶다고 집안 얘기까지 할 필요가 있어?
19. 진실한 대화가 중요하다고 시시콜콜 집안 얘기까지 할 필요는 없다.
-투정만 하는 사람, 자랑만 하는 사람,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나.
20. 내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상관없이 상대방 행복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한다.
-공통점이 없는데 친해지기 어렵지 않을까?
21. 오히려 달라서 서로 친해지기 쉬울 수도 있다. 나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다.
-의리가 먼저일까? 친절이 먼저일까?
22. 막돼먹은 영애 씨가 되기보다 모두에게 친절한 금자 씨가 되자.
-한 방에 큰 선물을 할까, 작은 선물을 자주 할까?
23. 여자들끼리도 선물하기를 좋아한다.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반드시 답례를 한다.
-꼭 말로 인사를 해야 하나? 어차피 알 사람은 알 텐데….
24. 꼭 큰일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꼬박꼬박 인사를 한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임리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오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던 임리나 작가는, 현재 꽃초롱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카운슬러 활동도 겸하고 있다. 그림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의무감으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점점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도 그림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그림책으로 접하는 나의 인생’이란 워크숍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출간된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은 연애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2013년 재출간하여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그 외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그놈과 딱 결혼을 이루다>, <혼자여도 괜찮을까?> 등 다수 저서가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fionairuda 카페 cafe.naver.com/renaibeauty 인스타 instagram.com/fiona_liona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사람을 얕고 넓은 관계에 둘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우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을 얕고 넓은 관계로 보고 원만하게 행동해보자. … 모두가 좁고 깊은 관계가 될 수는 없지만 모두와 기분 좋은 관계로 지낼 수는 있다.


무조건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고 또 친한 사람이 많아야 옳은 것처럼 얘기하거나 또 그렇게 자신을 내몬다. 그래서 늘 친해지지 못해서 괴롭고 친한 사람이 적다고 괴로워하는 건 아닐까? 그런데 인간관계 중에 많은 경우가 얕고 넓은 관계다.


이해관계에 얽힌 관계는 목적이 달성되면 끝내도 되는 관계이다. 너무 부담스럽게 우리를 옭아매는 말,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 잘하라’는 말도 있지만, 반대로 ‘다시 안 만날 사람’도 있는 거 아닌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