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천 번의 이력서

천 번의 이력서

(구직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그녀만의 필살기)

이지윤 (지은이)
  |  
북포스
2015-05-22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천 번의 이력서

책 정보

· 제목 : 천 번의 이력서 (구직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그녀만의 필살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1120884
· 쪽수 : 255쪽

책 소개

동기부여가,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커리어 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는 이지윤의 책. 저자는 이 책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실패, 나아가 성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한 또 하나의 이력서

1장 기울어진 경기장에 오르다
첫 직장을 뛰쳐나오다
‘JOB’ 잡으러 갑시다
열등감과 열정의 거리는 몇 미터일까
비 새는 군용 천막
시대가 만든 파란만장한 직업들
손만 대면 마이너스라니

2장 마흔 번의 이직, 마흔 개의 직업
우리는 밥벌이 인생
직장이 아니라 직종이다
직장인의 애환
둘 중 하나는 비정규직
뛰어다니는 경험대백과사전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

3장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IQ 97의 대반전
시행착오 vs. 시행성공
15년 만에 손에 쥔 대학 졸업장
100세 시대의 직업 트렌드
밥상머리 교육, 책상머리 교육
질풍노도를 진정시킨, 책
이제 평균은 없다
천천히 걸을지언정 뒤로는 가지 않는다

4장 인생에서 버릴 경험이란 없다
직업을 따라 유랑하는 신인류, 잡노마드
컴맹과 못난이 또는 IT 갑부와 총리
역경은 왜 존재할까
30년간의 명함 뭉치
양다리로 살아남아라
달팽이가 느리다고?
변할 수 있고, 변해야 한다

5장 ‘지금까지’는 잊어라, ‘지금부터’를 꿈꿔라
어부만이 날치를 볼 수 있다
딱! 한 발만 더
꽃할배가 행복한 이유
내 인생의 사장은 바로 나 자신
과감히 유턴!
직업 밖으로 행군하라
내 가슴이 기뻐하는 일

저자소개

이지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기부여가,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커리어 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다국적기업 비서, 은행원, 대출상담사, 텔레마케터, 영업 마케터, 의류회사 머천다이저, 방송 모니터 요원, 바텐더, 경리, 벤처회사 구매 담당,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봉제공장 직공, 호텔 청소원, 백화점 점원, 웨이츄레스 등 무려 40가지가 넘는 직업을 거쳤다.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했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결국 빈털터리인 자신을 발견했다. 방향과 목적 없이 살아온 인생의 참담한 결과 앞에서 뒤통수를 얻어맞는 충격을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험했으며, 또한 그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깨달았다. 이에 좀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좌절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가가 될 것을 결심했다. 그 첫 단계가 책을 쓰는 일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과 지식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저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실패, 나아가 성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저자는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현실감 있는 조언을 해주는 커리어 메신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비전을 잃지 않으면서도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는 멘토로서 열심히 뛰고 있다. 오늘도 그녀는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그리고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새롭게 이력서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메일 sabina660@naver.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sabina660
펼치기

책속에서

대다수의 사람은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니 무슨 일로 돈을 벌어 먹고살아야 할지, 직장과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기다 평균 수명이 늘어 이전 몇 세대에 비하면 훨씬 더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마냥 축복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여명이 길어진 만큼 그 기간 동안 먹고사는 문제가 새로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제 취업은 이 시대 청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년을 포함하여 전 세대에 걸친 고민거리가 됐다. 더군다나 우리 사회에서는 나이가 족쇄가 되기 십상이어서 중장년 이상의 취업 고민은 더욱 깊기만 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보험설계사 도전 후에 다음 여정은 대체로 음식점의 주방 보조, 마트 점원, 화장품 다단계 판매원, 전화 영업 같은 판매서비스직이다. 남자들은 대리운전, 물류센터, 택배 기사 등을 거친다. 그러라고 어디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한결같이 비슷한 순서를 밟는다. (...)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조건을 무시한 채 단순히 가까우니까, 힘들지 않아 보이니까, 하다가 힘들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곳이니까 등등의 이유로 시작해선 안 된다. 아무리 단순한 일자리라도 그렇게 해서는 얻을 게 없고, 계속해서 그 쳇바퀴를 따라 돌게 된다. 조금이라도 미리 따져보고, 그곳에서 일하게 됨으로써 맡은 일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를 봐야 한다.
― 「‘JOB’ 잡으러 갑시다」 중에서


이제는 한 사람이 한곳에 머물러 평생직장으로 삼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비정규직의 이직 횟수까지 따진다면 수치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다. 현시대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모두가 알고 있듯 비정규직이다. 한번 비정규직이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현실이다. 1년이나 2년마다 계약이 연장되지 않으면 직장을 옮겨다닐 수밖에 없는 처지여서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이직률이 더욱 높다. 이들이 직장을 옮기는 이유 또한 생존을 위해서가 대부분이다. 한 직장에서 참고 오래 버티기도 어렵겠지만, 직장을 옮기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어려운 문제다. 환경이 바뀌면 불안정해지는 탓에 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들어진다.
― 「직장이 아니라 직종이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