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일 해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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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도 이런 일 해 볼래요 (나의 첫 직업 사전, 개구쟁이 스터디클럽 0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91146112
· 쪽수 : 72쪽
· 출판일 : 2004-11-01

책 소개

간호사, 농부, 경찰관처럼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직업부터 벽돌공, 직물 기술자, 조산사처럼 조금은 낯선 직업까지 재미있는 직업의 세계를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준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각각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지녀야 하는 능력과 자질,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까지 함께 들려준다.

저자소개

페터 힐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태어났다. 아동출판사에서 마케팅과 제작 일을 하다가 2004년에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 이야기 <나도 이런 일 해 볼래요>를 썼다. 현재는 어린이 책뿐만 아니라 소설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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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호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태어났다. 2004년도 1월에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 이야기 <나도 이런 일 해 볼래요>를 출간한 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 집필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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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혜화라버럴아츠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고맙습니다 톰 아저씨》, 《가재바위 등대》,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 1, 2》,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수영하는 사람들》, 《젤프의 기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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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브록캄프 (그림) 정보 더보기

독일 레다비덴브뤼크에서 태어났다. 하노버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여러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 2000년부터 어린이 책 그림을 좋아하게 되어 현재는 어린이 책 삽화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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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브록캄프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제빵사는 빵집에서 빵이나 케이크, 쿠키, 파이를 만들어요.
제빵사는 정말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요. 여러분이 아침을 먹기 전에 빵을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제빵사가 빵 굽는 방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이나요? 빵이나 과자를 굽느라고 주방은 몹시 덥답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빵집을 찾을 때쯤이면, 제빵사는 벌써 오래 전에 일을 끝마친 다음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은 입맛에 맞는 맛있는 빵으 마음대로 고를 수가 있는 거예요.

-본문 pp.52~5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