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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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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곤살레스 크루시 (지은이), 김종돈 (옮긴이)
모티브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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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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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바라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119535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05-15

책 소개

호기심과 시각의 신비를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과 함께 세밀하게 분석하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이 책의 저자는 놀랍게도 병리학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병리학자 한 사람이 썼다고 하기엔 방대한 자료와 그에 관한 충격적인 그림으로 우리의 눈을 자극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여성의 몸
남성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금기
은밀한 곳을 보는 눈길
의지와 표현으로서의 육체
육체, 내부의 모습 | 육체, 외부의 시선
보는 것이 믿는 것이고,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혼란과 부조화, 죄악과 근원으로서의 이미지
이미지와 ‘최후의 장면’ : 내적인 평화, 경건함, 구원에 대한 염원
시선의 힘
시각의 물질적 힘
의도적인 시각
반사된 시각 : 거울을 바라보는 세 가지 방법
뒤틀리고 어두운 거울을 통해 바라보기
정상적이고 맑은 거울을 통해 바라보기 : 올바른 사용과 남용
자기 검열의 도구 : 올바른 사용과 남용
보이지 않거나 절반만 보이는 위협
르네상스 프랑스 문학에서의 왜곡된 시각
의학적 눈
육안과 의학적 시각 | 개인적 회상으로 본 현미경

저자소개

F. 곤살레스 크루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에서 병리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탄생에 대하여On Being Born and Other Difficulties》,《카타르시스Catharsis》,《해부학자의 비망록Notes of an Anatomist》,《오감The Five Senses》(<로스엔젤레스타임스> 도서상 추천),《가사 상태Suspended Animation》(<뉴욕타임스> 우수 도서),《죽은 자의 하루The Day of the Dead》, 《다른 곳에 존재하는 세상There is a World Elsewhere》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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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베스트 에이전시 대표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이 프렌치 라이프》《여성을 위한 게임의 법칙》《성공나침반》《어둠 속의 코끼리, 팍스 아메리카나》《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아메리카》《와인 정치학》《오바마의 속임수》《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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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제는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 희망, 고정관념, 편견, 기대에 따라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이다. 대상이 처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충실하게’ 담고 있다고 여겨지는 사진도 지속적인 세상의 흐름을 우리의 편의대로 포착하게 되며 다양한 관찰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의도적인 시각, 135쪽


막스 셸러는 상식을 무시한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좋아함이 먼저이고 앎이 나중이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사랑과 증오라는 열정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의지가 미치는 모든 행위의 기저에는 아주 간단한 것에서부터 가장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성취하고 행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 마음의 움직임이 있다고 보았다.
―의학적 눈, 243쪽


휘슬러는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너무나 익숙했던 신체의 아랫부분에서 그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신할 수 있었으며 그 모델이 바로 조안나임을 알아챘다. 자기가 없는 사이에 부인이 혼자서 남자 화가의 앞에서 그런 자세로 포즈를 취하며 가장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어 자신의 전부를 화가에게 내맡길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여성의 몸,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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