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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205123
· 쪽수 : 544쪽
책 소개
목차
선사시대
16·인류의 진화
18·문명의 시작
초기 왕조시대
22·문명의 탄생
24·민족의 대이동
26·메소포타미아 ― 수메르 인
28·메소포타미아 ―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30·고대 이집트 ― 고왕국
32·고대 이집트 ― 중왕국과 신왕국
34·고대 이집트 ― 신왕국과 후기 왕국
36·히타이트
38·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왕국들
40·시리아와 팔레스타인
42·이스라엘 인
44·메데와 페르시아
46·스키타이
48·인도
50·중국
고대
54· 서구문명의 기틀
56·크레테와 미케네 ― 그리스 문명의 시작
58·고대 그리스 ― 폴리스
60·페르시아 전쟁부터 펠로폰네소스 전쟁까지
62·스파르타
64·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
66·디아도코이
68·아라비아와 유대
70·카르타고
72·에트루리아 ― 로마 제국 이전
74·로마 공화국의 탄생
76·로마 제정의 시작
78·로마 제국
80·로마 제국의 위기와 재건
82·로마 제국의 기독교 공인과 분열
84·동로마 제국에서 비잔틴 제국까지
86·아르메니아와 소아시아
88·파르티아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
90·켈트, 게르만, 슬라브
92·게르만 족
94·게르만 족의 대이동
96·유라시아 초원의 유목제국들
98·고대 인도
100·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102·중국적 요소의 전형을 마련한 한나라
104·북부 및 북동아프리카 최초의 왕국들
중세
108·순종과 개혁
110·게르만 왕국
112·프랑크 왕국
114·동프랑크 왕국
116·신성로마 제국
118·중세 말기의 신성로마 제국
120·스위스
122·중세 중기의 프랑스
124·중세 말기의 프랑스
126·부르고뉴와 네덜란드
128·중세 초·중기의 영국
130·중세 후기의 영국
132·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134·이탈리아 ― 랑고바르드와 노르만
136·이탈리아 ― 교황과 황제
138·이탈리아 ― 시뇨리와 콘도티에레
140·에스파냐와 포르투갈
142·북부 유럽
144·동부 유럽
146·러시아
148·비잔틴 제국
150·동남부 유럽
152·십자군 원정
154·십자군의 종말
156·유럽의 유대 교
158·마호메트와 칼리프
160·우마이야 왕조와 아바스 왕조
162·에스파냐와 북아프리카
164·중동과 중앙아시아
166·몽골의 세계 제국
168·칭기즈 칸과 티무르의 자손들
170·인도
172·중국
174·일본
176·동남아시아
178·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180·아메리카
르네상스와 초근대
184·근대성의 기원 ―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186·신성로마 제국 ― 종교개혁
188·신성로마 제국 ― 신교와 구교
190·30년전쟁
192·17세기의 신성로마 제국
194·18세기의 신성로마 제국
196·16세기의 프랑스
198·17세기의 프랑스
200·18세기의 프랑스
202·16세기의 영국
204·17세기의 영국
206·18세기의 영국
208·16세기의 네덜란드
210·17~18세기의 네덜란드
212·이탈리아 ― 교황청
214·이탈리아 ― 공국과 공화국
216·16세기의 에스파냐
218·17~18세기의 에스파냐
220·포르투갈
222·북부 유럽
224·동부 유럽
226·16~17세기의 러시아
228·17~18세기의 러시아
230·16세기의 오스만 제국
232·18세기의 오스만 제국
234·북아프리카
236·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
238·인도
240·중국
242·일본
244·동남아시아
246·아프리카
248·마야와 아즈텍
250·잉카 제국
252·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254 북아메리카
256·미국
258·오세아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
근대
262·산업화와 제국
264·프랑스 혁명의 시작
266·급진주의 시기
268·나폴레옹의 등장
270·나폴레옹의 몰락
272·나폴레옹 전쟁과 빈 회의
274·유럽의 산업혁명
276·3월혁명 이전의 독일령
278·유럽의 혁명
280·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282·독일제국
284·오스트리아 ― 헝가리
286·1871년까지의 프랑스
288·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프랑스
290·1861년까지의 영국
292·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영국
294·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베네룩스 국가들
296·이탈리아의 통일
298·에스파냐와 포르투갈
300·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스칸디나비아
302·1856년까지의 러시아
304·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러시아
306·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발칸
308·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오스만 제국
310·1914년 전까지의 이집트
312·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페르시아와 아프가니스탄
314·인도
316·마지막 황제까지의 중국
318·1912년까지의 일본
320·동남아시아
322·중서부 아프리카
324·남아프리카와 이집트
326·초기의 미국
328·미국의 남북전쟁
330·강국으로 부상하는 미국
332·라틴아메리카
334·브라질과 멕시코
제1·2차 세계대전
338·콘크리트 유토피아 ― 기술과 전체주의
340·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342·전쟁의 진행
344·평화협상
346·독일제국 ― 바이마르 공화국
348·나치의 독재 시작
350·독일
352·오스트리아 공화국과 오스트마르크
354·스위스
356·프랑스 ― 불안정한 공화국
358·전쟁 중의 프랑스
360·양차대전 사이의 영국
362·영국
364·아일랜드
366·베네룩스 국가들
368·이탈리아
370·에스파냐와 포르투갈
372·스칸디나비아와 발트 국가들
374·폴란드
376·헝가리와 체코슬로바키아
378·혁명기의 소련
380·승전국 소련
382·유럽 동남부
384·터키 공화국
386·아라비아의 재편
388·이란과 아프가니스탄
390·인도
392·공산화된 중국
394·제국주의 일본과 동남아시아
396·일본과 동남아시아
398·영국연방 ― 영국 식민지의 해방
400·식민 정권의 아프리카
402·에티오피아와 이집트
404·제1·2차 세계대전의 미국
406·라틴아메리카
408·제2차 세계대전
410·제2차 세계대전 ― 홀로코스트와 점령정책
412·제2차 세계대전 ― 전세의 역전
414·제2차 세계대전의 종료
오늘날의 세계
418·이념 분쟁의 종식과 세계화의 그늘
420·세계 정치 ― 1
422·세계 정치 ― 2
424·통합되는 유럽
426·독일 ― 전쟁 종료 및 분단
428·독일민주공화국(GDR)
430·독일연방공화국
432·독일의 재통합
434·오스트리아와 스위스
436·1960년대까지의 프랑스
438·1960년대 이후의 프랑스
440·1970년대까지의 영국
442·1980년대 이후의 영국
444·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공화국
446·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448·1970년대까지의 이탈리아
450·1980년대 이후의 이탈리아
452·독재체제의 에스파냐
454·에스파냐의 민주주의
456·포르투갈
458·스칸디나비아
460·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
462·동부 및 중부 유럽
464·유고슬라비아와 이후의 국가들
466·그리스
468·터키
470·브레즈네프 시대까지의 소련
472·소련의 종말
474·소련의 후임국들
476·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478·북아프리카
480·이스라엘
482·팔레스타인
484·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486·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리비아
488·이란과 이라크
490·아프가니스탄
492·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494·인도
496·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498·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500·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타이완
502·1970년대까지의 중국
504·1970년대 이후의 중국
506·한국
508·현대의 일본
510·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512·아프리카 ― 식민화의 끝
514·아프리카의 위기 지역
516·오늘날의 아프리카
518·캐나다
520·세계대전 후의 미국
522·1960년대의 미국
524·냉전 말까지의 미국
526·오늘날의 미국
528·중앙아메리카
530·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532·오늘날의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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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파르타 기원전 900~317년경
아테네가 번성하기 전 그리스 전역의 패권을 쥐고 있던 것은 스파르타였다. 스파르타는 아기스 가와 에우리폰 가 출신의 두 명의 왕과 의회에 의해 통치되었다. 스파르타는 군사력을 통해 주변 국가를 지배했다. 페르시아 전쟁 때 아테네와 동맹을 맺었으나 페르시아를 격퇴한 뒤 재빨리 동맹을 무산시켰다.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전쟁(61쪽)의 승리로 그리스 전역을 장악하게 되었으나 곧이어 테베와 마케도니아에게 차례로 패했다. 스파르타의 패배는 서구 세계의 철학과 예술, 과학의 기틀을 마련했던 고대 그리스 문명이 종말을 고하는 것이었다. (62쪽, '스파르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