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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4

제 1 장 - 끝없는 까미노
설렘의 시작 12/ 출발 전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문 18/ 고요를 깨뜨리는 지팡이 29/ 드디어 낙오자가 36/ 수도꼭지에서 와인이 41/날짜도 시간도 잊어버리고 50/ 반가운 마가렐, 미첼, 쎄라, 안냐 54/ 서로가 짝이 되어 며칠씩 가다가 61/ 무엇이 불만이지 64/ 로그로노를 향해 66/ 리까르또 할아버지 70/ 머나먼 행군 77/ 찜질방 생각이 간절해지다 79/ 페드로 아저씨네 극기 훈련 83/ 빠라따 아우또 브스 93

제 2 장 - 아름다운 고통
길 위에서 106/ 멋진 키스 한방에 111/ 로또 복권 같은 알베르게 찾기 120/ 이역만리에 문자가 123/ 5월의 아카시아 128/ 중반을 넘어 간다 134/ 기차역 137/ 역사의 도시 레온을 구경하다 146/ 한국 젊은이들을 만나다 152/ SANTIAGO 326Km 158/ 지팡이에 대한 단상 163/ 베네딕도수도원에서 저녁기도를 166/ 절벽 같은 산을 오르다 173/ 드디어 정상에 서다 178/ 이색적인 마을을 만나다 182

제 3장 - 행복의 길
5월의 축제 188/ 폰페라다의 성 192/ 한사코 데려다 주시는 스페인 할아버지 197/ 잊지 못할 공원 벤치 205/ 담장 안 하얀 도라지꽃에 반하다 207/ 나귀와 전통 농사법 215/ 산 정상에 수도원 성당 Santa Maria 219/ 와인을 빌어 오다 222/ 멋쟁이 다리위에서 225/ 날씬한 곡식창고 오레오 227/ 하모니카 아저씨 237/ 좁고 긴 숲 터널 246/ 초현대식 알베르게 249

제 4 장 - 시간에 서다
가지 않은 길 258/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267/ 페레그리노 미사 276
에필로그 280 / 작가의 말 284 / 참고자료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