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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조선 시대의 놀라운 기록 문화)

신병주, 이혜숙 (지은이)
책과함께어린이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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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조선 시대의 놀라운 기록 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91221697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0-09-30

책 소개

‘규장각’을 다룬 첫 어린이책으로, 규장각 유물에 담긴 조선 시대 기록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밝혀내고, 우리나라의 투철한 기록 정신과 빛나는 기록 문화를 이야기한다. 풍부한 도판 자료를 중심으로 흐르는 생생한 설명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마치 규장각에 들어가 직접 진귀한 보물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목차

머리말
[먼저 알기] - 조선의 보물 창고 규장각

[1부] 왕이 쓴 글씨와 기록화
⑴ 누가 쓴 글씨일까?
⑵ 왕들의 뜨끈한 목욕탕
⑶ 실제 얼굴과 똑같이 그려라
⑷ 조선 시대에도 청계천이 있었어?
⑸ 임진왜란을 기억하라
⑹ 나라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2부] 왕실 기록의 꽃, 의궤
⑴ 왕실 행사가 그림으로 다 나와
⑵ 아니! 광해군에게 이런 면이?
(3) 영조의 결혼식에 우리도 가 볼까?
(4) 정조의 꿈을 실은 화성 행차

[3부] 우리 땅을 생생하게 담은 지도와 지리지
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지도
⑵ 500년 전 조선을 구경하러 가자
⑶ 지도를 그려서 나라를 지킨다
⑷ 우리 땅의 박물관 대동여지도
⑸ 흥선 대원군이 만든 아름다운 지도

[4부] 전통과 세계의 만남
⑴ 니하오! 곤니치와! 조선 시대 외국어 공부
⑵ 세상은 넓고 배울 건 많다
⑶ 살기 좋은 한양으로 오세요
⑷ 다 같이 돌자 세계 한바퀴

[깊이 보기] - 기록의 문화를 가진 나라, 조선
(1) 왕실의 기록 문화
(2) 선비들의 기록 문화

저자소개

신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 활용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위원, 미래한강본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 외 다수, EBS <클래스 e> ‘조선 왕을 만나는 시간’ 시리즈,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서울의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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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렸을 때 공부는 못했지만 역사 과목을 좋아했어요.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까마득한 옛날에 사람이 살았다는 게 신기했고, 그 옛 사람들이 남긴 흔적을 오늘에도 볼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규장각에 어떤 유물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글을 쓰면서 마음이 설렜어요. 조상들이 남긴 그림 한 장, 지도 한 장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거든요. 내가 걷고 있는 땅 밑에도, 오래된 탑 속에도 이야기들이 숨어 있겠죠? 숨어 있는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이야기들이 세상 모두와 친구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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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선은 기록하는 문화를 가진 나라였어. 기록은 그 시대뿐 아니라, 다음 시대에도 중요하게 쓰이는 거야. 조상들은 기록의 귀중한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실록을 만들고 보관하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했어. 조상들의 철저한 기록 정신 덕분에 지금 우리가 조선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거란다.
-기록의 문화를 가진 나라, 조선 : 선비들의 기록 문화


이건 영조가 직접 쓴 글 가운데 두 글자만 따온 거야. 글씨를 읽어 보면 ‘서설’.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눈이라는 뜻이야.
글씨는 쓴 사람의 정신을 담는다고 해. 영조가 쓴 글씨에서 펄펄 나는 힘이 느껴지지 않니?
-1부 왕이 쓴 글씨와 기록화 : 누가 쓴 글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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