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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미국산쇠고기를 둘러싼 무서운 음모와 충격적인 진실! 미스터리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한 광우병 다큐멘터리!)

콤 켈러허 (지은이), 김상윤, 안성수 (옮긴이), 김현원 (감수)
고려원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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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미국산쇠고기를 둘러싼 무서운 음모와 충격적인 진실! 미스터리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한 광우병 다큐멘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 ISBN : 978899126466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7-02-27

책 소개

광우병을 일으키는 전염물질로 알려진 '프라이온'과 그를 둘러싼 음모와 과오에 대한 보고서이다. 서로 다른 분야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공통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후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과정, 과학자들이 범할 수 있는 오류가 결과적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재앙을 가져오는 아이러니한 사건들, 경제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무책임한 정부에 관한 고발을 담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1 - 김상윤
옮긴이의 글 2 - 안성수
감수자의 글 - 김현원

1. 처참하게 살해된 소, 그러나 어떤 흔적도 없다
2. 식인 부족의 죽음의 축제
3. 치료방법도 진료방법도 없는, 오직 죽음만
4. 미친양과 식인 부족의 뇌가 비슷하다? - 스크래피와 쿠루
5. 종의 장벽도 뛰어넘는다, 무서운 전염인자
6. 미친 밍크로부터의 암시
7. 식인풍습과 쿠루병, 그리고 퍼즐의 마지막 조각
8. 죽지 않는다, 불멸의 전염인자
9. 유전적으로 전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있다
10. 그래도 침묵하라
11. 분노한 소들의 역습, 광우병
12. 속임수, 은페 그리고 두려움
13. 2010년경, CJD 질병이 최고점에 도달한다?
14. 애완동물의 시체가 애오나동물의 먹이로
15.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8~13%는 인간광우병일 수 있다
16. 보이지 않는 공포, 프라이온의 숨겨진 얼굴
17. 미친 사슴, 급속한 전염병의 확산은 시간문제다
18. 증가하는 인간광우병, "남편은 집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했다"
19.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다
20. 동일한 감염지역, 우연의 일치인가?
21. 미국산 광우, 살코기도 안전하지 않다
22. 아직 너무 늦지는 않았다

References
Index

저자소개

콤 켈러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더블린대학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생화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온타리오암연구소, 테리폭스암연구소, 국립유태 면역학 및 호흡기학 센터에서 일했다. 세포학과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15년의 연구경력을 가졌으며, 지난 8년 동안 사립연구소의 프로젝트 담당자와 연구팀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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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 의과대학원 신경과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한림대 의과대학, Columbia Presbyterian Medical Center를 거쳐, 2007년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부교수이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에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치매학회에서도 활동 중이며,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 한국혈관성인지장애연구회 등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치매 등을 포함한 치매질환과 그 외의 퇴행성뇌질환, CJD와 같은 인간 프리온감염 질환을 주요 연구 및 진료 분야로 하고 있다. 관련 분야에 대한 백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고, 여러 권의 교과서에 관련 분야의 집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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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후, Carnegie Mellon 대학에서 Biological Science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Environmental Healthe and Science의 연구원이었으며, Cornell 대학 화학과에서 혈액 응고와 단백질폴딩에 관한 박사 후 연구활동을 했다. 이후 다국적 혈액진단 회사인 American Diagnostica Inc. 에서 수석연구워능로 혈액응고, 용해, 혈우병, 암, 순환기 질환에 대한 연구를 했다. 수십 편의 논문과 특허를 발표했으며, 전 세계 광우병 및 뇌심혈관계 질환 관련학회 또는 대학에서 초청강연을 하기도 했다. 2007년 현재 (주)피플바이오에서 광우병 혈액진단과 알츠하이머병, 혈액질병을 연구하는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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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원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 김현원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생화학박사 학위를 받은 정통 생화학자였으나, 일곱 살 때 종양으로 뇌하수체를 제거한 딸을 위해 호르몬을 대신할 수 있는 물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물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주로 단백질의 구조에 관한 연구를 했고, 귀국 후 유전자 연구를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유전자 조절방법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유전자 기업 툴젠을 공동창업하기도 했다. 하지만 딸이 인연이 되어 물 연구를 시작하게 된 후로는 물질과학을 넘어서는 뉴패러다임 과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까지 뉴패러다임 과학을 추구하는 응용미약에너지학회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내 몸에 좋은 물> <첨단 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기(氣)의 세계> <머리에서 가슴으로>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 <생명의 물, 기적의 물> <물파랑새>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등이 있으며, 영문저서로는 <Water of Life, A cure for our body> <Science of New Paradigm>이 있다 . 김현원 교수는, 뉴패러다임 과학을 바탕으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김현원 교수의 과학을 지지하는 서포트모임 (뉴패러다이머-뉴패러다임 과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cafe.daum.net/khwsupport)을 중심으로 뉴패러다임 과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환자들의 체험과 의견들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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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농림부와 축산업계의 관계가 틈 없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회전문과 같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질문을 던진다. 즉, 농림부는 진심으로 미국 소비자를 위해 일하는 곳인가, 아니면 축산업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곳인가? 농림부는 미국 시민의 세금으로 국민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므로, 그들의 발표는 항상 객관적이라고 믿어도 되는가? - 1장 본문 중에서

고든은 소름이 끼치는 무서움을 느꼈다. 왜 백신이 스크래피에 오염됐는지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을 때 그는 몸서리쳐지는 결론을 얻어냈다. 양들은 몇 달 전 스크래피에 걸린 양들이 풀을 뜯어먹은 장소에서 풀을 뜯어먹기만 해도 스크래피에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든의 대량 백신 실험은 스크래피 전염인자가 주사로 전염될 뿐만 아니라, 긴 시간 동안 포름알데히드 처리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1930년에도 포름알데히드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고든은 명백히 깨달았다. 이 전염인자는 포르말린을 이용한 극도로 강한 처리방법에도 견딜 수 있었으며, 땅에서도 몇 달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른 어떤 전염인자도 이런 상태에서 살아남을 수는 없었다. 미스터리는 더 깊어졌다. - 4장 본문 중에서

예일대학과 피츠버그대학의 연구결과에 비추어본다면,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하는 4~5백만 명의 환자들 가운데 잘못된 진단 때문에 CJD 전염병이 감추어져서, CJD 환자 수가 미국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4,751명을 훨씬 능가해 많게는 수만에서 수십만에 달할는지도 모른다. 이 수만에서 수십만까지나 될 수 있는 CJD 환자들은 현재 미국 의료계의 레이더망 아래에 숨어서 잠복하는 전염병일 수 있다. - 14장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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