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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퍼즐/스도쿠/퀴즈
· ISBN : 9788991360976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생각의 벽을 허무는 사고훈련
문제
해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Q1: 한 십대 소년이 부모님이 외출한 사이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했다. 사춘기의 이 소년은 아버지가 아끼는 진을 병째 마셔버렸고, 술병을 물로 채운 뒤 제자리에 가져다놓았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술병을 한 번 흘끗 보자마자 아들을 불러서 크게 호통을 쳤다. 아버지는 아들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단서|
1. 집에는 파티의 흔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았으며, 소년의 상태를 봐서는 술을 마셨는지 알 수 없었다.
2. 술병이 있던 장소와 관련이 있다.
3. 아버지는 진토닉을 마실 때 얼음을 많이 넣지 않는다.
(본문 005번 문제)
Q2 : 한 남자가 서점에 가서 읽지도 못하는 외국어로 된 책을 샀다. 왜 그랬을까?
|단서|
1. 책 속에 있는 그림이나 디자인 때문에 책을 산 것은 아니다.
2. 남자는 그 책을 읽을 생각이 없으며 해당 외국어를 배울 계획도 없다.
3. 남자는 책을 살 수 있어서 몹시 기뻤으며, 이 책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본문 011번 문제)
[해답]
Q1: 아버지는 진이 담긴 술병을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물의 어는점은 0도이지만, 술은 그 술의 알코올 도수만큼 영하로 내려가야 한다. 때문에 아버지가 마시던 술은 냉동고에서도 좀처럼 얼지 않았지만 물이 담긴 병은 이미 얼어 있었던 것이다.
Q2: 남자는 그 책의 작가였다. 외국을 방문 중이었던 작가는 서점에 갔다가 자신의 책이 번역되어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책에 있는 글자를 단 한 글자도 읽을 수 없었지만 남자는 기쁜 마음으로 번역서를 사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